주정부 공지) 기부금 사기꾼 조심 / 연말연시 외로운 노인분들을 ..
기부 사기 시즌입니다연말연시는 우리의 최고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사기성 기부 사기는 여러분의 호의를 이용하려 할 수 있습니다.이번 연말연시에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면, 진짜 기관에 기부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몇 가지 팁이 있습니다.자선 단체 등록..
기사 등록일: 2024-12-22
(CN 주말 단신) 내년 앨버타 인구 증가 4%→2%로 ‘뚝’, 우..
(안영민 기자)앨버타 인구 증가 속도 내년엔 절반으로 떨어질 듯10월 기준으로 앨버타 인구는 493만1601명으로 집계됐다. 3개월 전에 비해 4만3천 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0.9%의 인구증가율로 올 상반기의 가파른 상승세가 한풀 꺽인 모습이다. 연..
캘거리 시장, “그린라인 고가 선로 타당성 의문” - 주정부, “모..
(박연희 기자) 캘거리 조티 곤덱 시장이 앨버타 주정부가 제안한 그린 라인 LRT 고가 선로의 타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주정부가 의뢰해 AECOM이 제출한 165페이지의 보고서는 처음에는 추후 입찰에 문제가 없도록 기밀로 유지됐다가, 12월..
기사 등록일: 2024-12-21
렛스브릿지 보궐 선거, NDP 승리 - ‘당대표 넨시, 리더십 확인..
(박연희 기자) 렛스브릿지-웨스트 선거구에서 치러진 MLA 보궐 선거에서 야당 NDP가 승리하며 선거구를 유지했다. 렛스브릿지-웨스트 선거구는 지난 7월 1일 자리에서 물러난 셰넌 필립스가 처음 MLA로 당선된 2015년부터 계속 NDP에 의해 대표..
주정부, 인신매매 근절과 생존자 위해 550만 달러 투자한다 - 2..
(박미경 기자) 주정부는 인신매매를 예방하고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해 일하고 있는 기관들을 위해 550만 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마이크 엘리스 공공안전 및 응급 서비스 장관은 지난 13일 열린 기자 회견에서 "인신매매와 싸우기 위해서는 예방,..
캘거리, 공실률 증가에 렌트비 상승세 주춤 - 대규모 주택 공급정..
(서덕수 기자) 지속적으로 치솟던 캘거리 렌트비 상승세가 한 풀 꺽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CMHC (Canadian Mortgage and Housing Corp)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해 캘거리의 렌트비 상승은 8.4%로 2023년 14%에 비해 주춤해지고 있다. 이..
재스퍼 산불 여파, 내년 관광 시즌까지 이어질 듯 - 밴프와 레이크..
(박연희 기자) 지난 여름 재스퍼 타운에 큰 피해를 입힌 산불의 여파가 2025년 관광 시즌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예측이 발표됐다. 소규모 호텔들의 그룹인 Charming Inns of Alberta의 마케팅 책임자 제임스 하구는 재스퍼를 방문하려던 이들이 밴프와 ..
(종합) 트뤼도 총리, 대규모 내각 개편 - 공공안전 David McG..
(안영민 기자) 사임 압박에 직면하고 있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20일 대규모 내각 개편을 단행했다.내각 개편은 전 부총리이자 재무부 장관이었던 크리스티아 프리랜드가 갑자기 사임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모두 14개 장관이 새로 임명됐다. 새..
기사 등록일: 2024-12-20
앨버타, 약탈적인 견인 해결한다 - 경찰청, 소방국, 앨버타 자동차..
이남경 기자) 앨버타 자동차 협회(AMA)가 캘거리 경찰청과 캘거리 소방국의 지원을 받아 충돌 현장에서의 약탈적 견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약탈적 견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앨..
(1보) 트뤼도 총리, 오늘 대규모 내각 개편
(안영민 기자) 사임 압박에 직면하고 있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20일 대규모 내각 개편을 단행한다.내각 개편은 전 부총리이자 재무부 장관이었던 크리스티아 프리랜드가 갑자기 사임한 지 며칠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10개 부처 장관이 새로 임명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