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전국 100여개 유대교 기관에 폭탄 위협 - 유대교 회당과..
(안영민 기자) 21일 캐나다 전역의 여러 유대인 단체와 병원이 동시에 폭탄 위협을 받고 있다.B'nai Brith Canada는 이날 오전 5시에 토론토와 몬트리올 사무실에서 전국의 100개가 넘는 유대인 기관을 대상으로 한 폭탄 위협 이메일을 받았다고 밝혔..
기사 등록일: 2024-08-21
넨시와 스미스 지지도 동률: 여론조사 결과 - 앨버타 주민 대다수,..
(오충근 기자)Leger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주의 두 주요 정당 대표자들은 지지율에서 동률을 이루고 있으며, 앨버타 주민 대다수가 주 자체 연금 계획 수립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타났다.목요일 발표된 여론 조사는, 주 수상이자 UCP 당대표인..
앨버타 선관위, NDP 당원수 부풀리기 적발 - 기부 시 자동 당원..
(서덕수 기자) 지난 2월부터 시작해 6월 막을 내린 NDP의 리더 경선, 넨시 전 캘거리 시장이 86%의 득표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UCP가 NDP의 선거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면서 앨버타 선관위가 조사에 들어 갔다. UCP는 EF..
철도 파업 ‘초읽기’...경제단체, ‘정부 개입’ 촉구 - 양측 협..
(안영민 기자) 캐나다 철도 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하루에 10억 달러 이상의 상품이 철로를 통해 운송되므로 캐나다인과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의 두 주요 철도 회사인 캐나다 국립 철도(Canadian National Rail..
(종합) 저임금 외국인 근로자 채용 중단 가시화…요식업계 타격 -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이민부는 9월부터 몬트리올 지역의 저임금 일자리에 대한 신규 임시 외국인 근로자 고용을 승인하지 않을 방침이다. 이에 따라 퀘벡의 시간당 중간 임금인 27.24달러 미만의 일자리는 외국인 근로자(TFW)를 고용할 수 없다. 연..
기사 등록일: 2024-08-20
"마치 묵시록이나 전쟁터에 있는 것 같다" - ‘유령 도시’가 된 ..
(안영민 기자) 산불로 폐허가 되다시피한 마을로 돌아온 재스퍼 주민들의 목격담과 그들이 느끼는 상실감이 현장을 취재한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CBC가 만난 Alice Foubert는 처음으로 재스퍼에 있는 자신의 집에 들어갔을 때, 냉장고에서 나는 악취 ..
캘거리, 존 개정 이후 개발 신청 급증
(서덕수 기자) 지난 5월 14일 주거난 해소를 위해 전격적으로 도입한 R-CG존 개정 이후 주택 개발 신청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시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24일부터 8월 12일까지 접수된 R-CG존 개발신청 건수는 모두 5..
캘거리 NW 홈리스 야영지에 지역 주민들 우려 - 자전거 빼앗으려는..
(박연희 기자) 캘거리 NW Rocky Ridge와 Royal Oak 지역 일부 주민들이 홈리스 야영지와 이곳의 공공연한 마약 이용이 지역 사회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는 가운데, 한 여성이 심각하게 취한 홈리스 남성으로부터 자전거를 지키려다가 부상을..
전직 경찰, 허위 기록 작성 혐의로 집행유예 - 8만 달러의 현금 ..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의 전직 경찰인 콜린 스마트는 허위 기록 작성 혐의로 유죄를 인정하고 가택 연금을 선고받았다. 스마트는 교통 위반 대리인 나디아 켈름의 의뢰인 19명에게 허위 출석 통지서를 작성한 혐의를 인정했다. 스마트는 원래 사법 방해, ..
줄줄이 파업 예고, 물류대란 우려… 22일(목) 철도는 파업, 에어..
(안영민 기자) 캐나다 철도 노조가 오는 22일(목) 파업을 예고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또 같은 날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조종사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아직은 실현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캐나다의 육로와 항로가 동시에 막히..
기사 등록일: 2024-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