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탐방)마사지 치료사 김태안씨
마사지 하면 가카 생각이 난다. “마사지는 못 생긴 여자에게 받아야 서비스가 좋다”는 마사지 받는 요령과 진리를 일깨워준 고맙고 자상한 가카다. 그러나 진리와 요령을 무시하고 남자 마사지사를 만나 보았다. 김태안씨, 억센 경상도 억양이 부산 사람임을..
기사 등록일: 2011-12-19
업소 탐방) 구수한 한국의 정, Han Korea
한국인의 정서라고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정’이다. 그만큼 예로부터 한국인들은 서로의 이해관계를 따지지 않고 나누어 주는 정을 나누며 살아왔다. 심지어 음식만큼 욕을 퍼주는 할머니에게서도 정겨움을 느끼지 않는가.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이 캘거리에서도..
기사 등록일: 2011-08-05
Good Earth Cafe & Bakery 프렌차이즈 1호점
사회가 현대화 되면서 과도한 업무, 빠듯한 스케줄 등으로 지쳐있는 현대인의 잠을 깨워주는 음료 – 커피. 역사적인 기록으로는 이미 1000년쯤 전에 시작된 커피는, 우리나라에선 약 100년 전에 러시아 공사관에 고종황제가 마셨던 그 한잔을..
기사 등록일: 2011-07-29
붓 끝의 매력에 평생을 보낸 “사군자”의 달인 김 효영 여사
김 효영 여사(55세)는 13세 어린 시절부터 붓을 잡아 사군자를 치기 시작, 중앙대학교 미대를 마치고 결혼 후 출산 등의 시간을 잠시 접은 것 외에는 지금까지 붓과 더불어 40년 이상을 붓 인생으로 살아왔다. 김 여사는 수강생들에게 먼저 사군자를 ..
업소 탐방)에드몬톤 헤어 스튜디오 106
직업차별, 성차별을 하는 것은 아닌데 전통적으로 남자가 하는 직업, 여자가 하는 직업이 있다. 공장이나 건축현장 일은 대개 남자 직업이고 미장원, 꽃꽂이는 여자 직업이다. 그러나 이젠 용접이나 형틀목공도 여자들이 차지하고 미장원도 남자가 한다. 공장..
기사 등록일: 2011-07-22
연변과학기술대학 강성택 교수
최근 연변과학기술대학(이하 연변과기대)의 강성택 교수가 캘거리를 방문하였기에 본지에서는 강 교수를 만나 그가 활동하고 있는 연변 과기대와 해외한인설립대학 연합회(PAUA)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식 기자) 우선 본인소개부터 부..
기사 등록일: 2011-07-08
회색빛 다운타운의 핑크빛 Jelly Modern Doughnuts.
지난주에는 유난히 비가 많이 왔었다. 그것도 오다가 말다가, 오다가 말다가. 비가 살짝 개인 하루를 잡아서 다운타운을 걷는데, 저 멀리서 보는 핑크색 가게가 호기심을 유발한다. 그곳에는 몇달전 오픈한 Jelly Modern Doughnuts가 자리잡고 있었다. 깔..
기사 등록일: 2011-06-24
<캐나다 국립공원에 휘날리는 태극기>란 제목으로 책을 펴낸 여상목 ..
여상목 선생은 1934년도 경상북도에서 출생하였고 68년도에 캐나다에 단돈 120불을 가지고 이민 와 현재 Lake Louise와 밴프 시내 등 국립공원 내에 여러 비즈니스를 창업하였는데 특히 Lake Louise에 태극기가 걸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 책은 여상목 선생의 어린 ..
기사 등록일: 2011-06-03
만나봅시다) 캘거리 리딩타운 정선화, 빈센트 김 원장 부부
본지에서는 캘거리 영어학원 리딩타운의 정선화, 빈센트 김 원장 부부를 만나 자녀 교육과 더불어 보람 있게 여름방학을 지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정선화 원장은 변호사의 꿈을 안고 지난해 9월부터 사스카츄완 대학 법대(l..
기사 등록일: 2011-05-27
캘거리 출신 김하영양 줄리어드 음대 입학
- 입학 첫 해 3만불 장학금 받아 -캘거리 웨스턴캐나다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하영양(Caroline Kim)이 최근 미국 뉴욕,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이 확정되었고 아울러 김양은 오디션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 받아 첫해 학비(약 3만3천불)의 전액에 가까운..
기사 등록일: 2011-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