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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문_ SK주 한인문학회 신춘문예작품공모전 당선작 소개
적도의 출몰성出沒星* 사이에 걸린 경계다안팎으로 드러나기를 두려워한다지구가 아무리 자전해도 전몰성全沒星**은 지평선 아래 묻어 둔 피톨처럼 생생하다물결치는 광목 아래 누워 자던눈썹에 드리우는 또 하나의 경계북위선을 달리는 야간열차 차창 밖 저녁을 털..
기사 등록일: 2015-07-10
SK주 문학회 제2회 신춘문예 당선자 발표
시부문 당선 『지평선』의 하명순씨수필부문 가작 당선 『미숫가루와 어머니』의 김강현씨신춘문예 작품 응모 공고를 CN드림에 낸 바 있는 SK(사스캐쳐완)주 한인 문학회에서는 지난 6월 30일 제 2회 신춘문예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제2회 신춘문예는 ..
기사 등록일: 2015-07-03
캘거리문협 합평시 _ 민들레
민들레 꽃씨(사랑의 꽃가루)/인암 이진종 투드둑초록 대지를 적시는촉촉한 봄비어디선가 소리없이움틀거리는생명의 기개 숱한 짓밟임에도아랑곳하지 않고천지의 모든 기운을 뚫고초록의 향연에합류한다 지나가는 바람 나그네두둥실 올라타고온누리에 흩뿌리는사랑의 꽃가루..
기사 등록일: 2015-07-03
공무원 - 캐나다 직업의 세계(17)_ 한우드 이민칼럼 (129)
몇달 전 필자는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한국신문 몇개를 기사는 물론 광고까지 찬찬히 읽어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때 약속이나 한 듯 모든 신문에서 특집기사로 다룬 것이 한국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유망직업순위였습니다.결혼정보회사들이 각각 남녀 회원 천명..
기사 등록일: 2015-06-26
관계 : 어떤게 건강하고 어떤게 건강하지 않은지_ 헬스리전
위의 표의 정보는 본인이 본인의 파트너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는데 도움이 될것 입니다. (위의 표 사진참조)가정폭력은 건강문제입니다. 당신의 의료진이 건강한 관계에대하여 당신에게 이야기하고 당신의 삶중에 가정폭력이나 폭행..
기사 등록일: 2015-06-26
민들레 합평시 4편 _ 연이 한부연
민들레야 어쩌자구 들레야 민들레야어쩌자구 흐드러져 아양떠느냐그리도 젊음이 뜨겁거든다 태워 사르려무나 어쩌자구노란 물에 푹 빠져 일렁이느냐그렇게도 그립거든먼저 찾아 가려무나 어쩌자구하얗게 머리풀고 미쳐가느냐그토록 아쉽거든다 벗고 다시 시작하려무나 들레..
기사 등록일: 2015-06-26
함께 _ 원 주희 (캘거리 문협)
언젠가 누군가 함께 걷자고 했다.한 사나이가 말했다.나는 뛰는 달리기 선수라고언젠가 누군가 함께 뛰자고 했다. 한 할머니가 말했다나는 다리가 아프다고.언젠가 누군가함께 앉자고 했다. 한 아주머니가 말했다. 나는 딸린 자녀가 있다고.언젠가 누군가함께 ..
기사 등록일: 2015-06-19
내가 목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간증문)_ 송종률 목사 (캘거리 새생명..
기독교인들을 잔해하고 죽이고 핍박했던 골수 유대교인 사도바울이 갑자기 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할 때마다 그를 알고 있던 유대인들은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 났느냐고 물을 때마다 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그에게 일어난 일을 간증할 수 밖에 없었..
기사 등록일: 2015-06-19
봄비 _ 설강 유장원_캘거리 문협 합평시
봄비 1졸린 눈 위로 톡 톡한 번 더 톡헝클어진 머리 위로 툭툭 툭툭두 번 더 툭 툭하품 머금은 입 속으로 졸졸졸그리고 졸졸졸졸봄의 왈츠가 흘러 나오는 오월의 아침에기지개 켜는 꽃,풀 그리고 나 봄비 2겨우내흰 덩어리로 내리다가꽃들의 기지개로 투명해..
기사 등록일: 2015-06-12
강아, 그리고 12가지 장점을 지닌 그녀
얼마전 허핑톤 포스트에. ‘당신이 책을 읽는 여성과 데이트해야 하는 이유 12가지‘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허핑톤 포스트 기사 보기 http://www.huffingtonpost.kr/2015/05/22/story_n_7418734.html독서를 즐기는 여성은 혼자서도 시간을..
기사 등록일: 201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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