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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O 신청시 주의사항 _한우드 이민 칼럼 (69)
LMO 가 캐나다 취업과 영주권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었습니다. 고용주는 물론 외국인 근로자 모두에게 있어서LMO는 취업비자와 영주권으로 연결짓는 첫 통로가 되는 만큼 아주 중요한 단계입니다.LMO는 외국인 근로자 채용을 원하는 고용주가 신청인이 되어 정부 (HRSDC..
기사 등록일: 2013-10-18
준비된 사람에게 오는 행운의 기회 _ 신윤영의 음악이야기 108
1943년 11월 14일,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CBS방송으로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 될 일요일 오후 프로그램에 공연을 하기로 되어 있었다. 이날 연주 할 곡목은 슈만의 , 미클로스 로자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 바그너의등 이었다. 이날 뉴..
기사 등록일: 2013-10-18
덕수궁 이야기(2)(역사기행)
유태인 절기에는 유월절이 있다. 유월에 지키는 절기라서 유월절이 아니라 유태인 조상들이 이집트에서 노예살이 하다 모세의 인도로 홍해를 건너는데 조상들이 노예생활 하던 때를 회상하며 누룩 넣지 않은 딱딱한 빵을 씹으며 조상들이 받은 고난을 회상하는 절기다.유태인들 처럼 종교적으로 전체 ..
기사 등록일: 2013-10-18
10월 하늘연달 - 밝달뫼에 아침의 나라가 열린 달 _ [행복을 나누는 스텔라 ..
배추를 안으면서 / 이해리 안지 않으면 묶여주지 않겠다는 듯퍼들퍼들 벌어지는 잎들,부둥켜안고 묶으면서 알았다배추 한 포기도 안아야 묶여준다는 걸, 묶여야속을 채워 오롯한 배추가 된다는 걸안는다는 건 마음을 준다는 것마음도 건성 말고 진정을 줘야한다는 걸보듬듯이 배추를 묶으면서쓸 곳이 ..
기사 등록일: 2013-10-11
음악계의 트랜드 세터(Trend-Setter)-라벨 _ 신윤영의 음악이야기 107
가수 지드레곤, 이효리에게 항상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바로 ‘트랜드 세터(Trend-Setter)이다. 한국 대중문화의 흐름의 중심에 있는 두 사람을 표현하는 ‘트랜드 세터’란, “시대의 풍조나 유행을 조사하는 사람, 선동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소비자의 ‘W..
기사 등록일: 2013-10-11
덕수궁 이야기(1)(역사 기행)
작곡가 이영훈은 ‘광화문 연가’에서 이렇게 썼다. “이제 모두 세월 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 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이라고. 서울에는 확인되지 않은 전설 같은 이야기가 내려오는 것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덕수궁 돌담 길에서 데이트 하면 머잖아 ..
기사 등록일: 2013-10-11
앨버타 주정부이민 개정 - 주요 내용 Q&A _ 한우드 이민 칼럼 (68)
최근 몇주간 앨버타주정부이민 (AINP) 관련 새로운 프로그램들이 발표되었고, 기존 프로그램의 일부 내용도 개정되면서 많은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설된 앨버타취업경력자 (AWE - Alberta Work Experience Category) 및 앨버타대졸취업자 (PGW - Post-Grad ..
기사 등록일: 2013-10-04
19세기 슈퍼스타 리스트.. 신윤영의 음악이야기 106
리스트, 그에게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9년에 걸친 유럽 순회 공연에서 그는 ‘리스토 매니아’라는 신조어를 생겨나게 할 만큼 엄청난 인기를 몰고 다녔다. 그가 가는 곳은 언제나 팬들이 몰렸고 심지어는 그의 손수건을 훔치거나 머리카락을 잘라 가려고..
기사 등록일: 2013-10-04
나의 어머니 _ 전선희 (에드몬톤 얼음꽃 문학회 )
창조주께서 만든 작품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가장 심혈을 기울여서 마지막 날 만든 여성 "하와"일 것이다. 아담의 가장 중심 부분의 단단한 갈비뼈를 취해서 본차이나(?)처럼 단단하고 남성보다 수명이 길게 만들어졌다는 여성들이 가장 위대한 것은 그 무엇보다새 생..
기사 등록일: 2013-10-04
오~호 추락(秋落)이여! _ 灘川 이종학<소설가, 에드몬톤>
손에 마구 묻어날 듯이 푸르디푸른 나뭇잎들이 슬그머니 다른 색으로 변하더니 뚝 뚜뚝 낙엽 되어 떨어진다. 새로운 계절을 알리면서 자신을 정리하는 모습이 숙연하기까지 하다. 오호! 떨어지는 나뭇잎을 무연히 바라보며 떠남을 아쉬워한다. 화려했던 지난날을 잊지 않음이다. 비바람에 시달린 생..
기사 등록일: 201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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