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장미 소녀 캔디는 왜 울지 않는가? _ 조현정의 시대공감(20)
먼저 만화 의 주제가의 가사를 살펴보겠습니다.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웃으면서 달려보자 푸른 들을푸른 하늘 바라보며 노래하자내 이름은 내 이름은 내 이름은 캔디나 혼자 있으면 어쩐지 쓸쓸해지지만그럴 땐 얘기를 나누..
기사 등록일: 2017-12-01
연령별 은퇴준비: 총정리 _ 박찬중의 금융상식 78
향후 10년 동안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게 될 두 가지 키워드는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라고 합니다.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다시 정보사회에서 지식사회로 변화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이슬의 속삭임 _ 운계 박 충선 (캘거리 문협)
들꽃이밤새 들고 섰던 이슬나의 발목에차겁게 내려 놓으며 묻는다너의 뜨거운 피누구와 무엇을 위해 피 돌기 하고 있냐고 ? 풀잎이밤새 이고 있던 이슬나의 발길에 차여부서져 내리며 묻는다너는 네 몸 부서지며누구에게 제대로 헌신해 보았느냐고 ? 수풀위에 뿌..
하느님 없이도 선할 수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 [최성철의 계..
인간에게 이분법적이고 초자연적인 하느님 없이도 온 인류는 화합하여 선하게, 의미있게, 자유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대안이 있다. 그것은 우주진화 세계관에 기초한 진화영성이다. 진화영성은 과학이 발견한 공개적 계시 즉 138억 년 우주 이야..
자작수필) 다시 나타난 달걀귀신 _ 灘川 이종학<소설가, 에드먼튼>
어렸을 때는 달걀귀신의 공포를 느끼며 자랐다. 시골 태생 어린이들은 특히 그랬다. 달걀귀신은 여러 형태가 있는데 위키백과에 나타나는 달걀귀신은 대한민국에서 소문으로 퍼진 요괴의 일종이다. 계란에 가느다란 팔다리가 붙은 형태를 하고 있으며 거꾸로 물구..
기사 등록일: 2017-11-24
사이버 네트워크 – 이재용의 IT/문화 이야기 2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시대를 특정 짓는 용어 중 하나가 SNS라는 것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Social Network Service 소셜 네트워크!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있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 심지어 연애..
인간과 세상을 심판하고 징벌하는 하느님은 필요없다! [최성철의 계심..
오늘날 인간과 세상을 이분법적으로 편애하고 심판하고 징벌하는 초자연적인 하느님은 인류사회를 분단과 혼란에 빠트렸다. 다시 말해, 교회 종교가 믿는 그런 하느님은 인류의 평화적인 화합에 심각한 장애물이 될 뿐만아니라 대단히 위험하다. 그런 하느님은 지..
캐나다의 난민제도 (6)- 최근의 상황_ 한우드 이민칼럼 (185)
“그를 Turkey난민촌에서 처음 만났어요. 이곳까지 오는 동안 서로 의지했고, 몇주전 결혼식을 가졌죠. 이웃 텐트 친구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하는라 갖고 있던 마지막 돈을 쓰고 말았지만 우린 그날 참 행복했어요…”- Greece 난민촌에서 시리아 난민 Mila..
기사 등록일: 2017-11-17
연령별 은퇴준비: 70대- 활동기 _ 박찬중의 금융상식 77
젊은 시절이 없었던 노인은 없다고 합니다. 나이 들면 그리운 젊은 날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젊게 살 수는 있습니다. 곱게 늙는 7가지 방법으로 ‘7 UP’이 있다고 하는데 소개해 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몸과 주변을 깨끗하게 하라는 ‘Clean-u..
하느님은 세계와 인간들을 이분법적으로 분리하지 않는다! [최성철의..
138억 년의 우주진화 과정에서 가장 최근에 진화된 호모싸피엔스 인간은 스스로 의심하고 질문하는 이성적 본성을 지니고 있다. 즉 인간은 진화적 본능으로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추구한다: 생명에는 의미가 있는가? 우리는 무엇때문에 존재하는가? 인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