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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은퇴준비: 관계_박찬중의 금융상식 54
세계미래학회에서는 인류의 평균수명이 2050년부터 1년에 3~4개월 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20세기 초에 평균수명이 40세에 불과했으나 한 세기 만에 수명이 2배나 증가한 셈입니다. 양차 세계대전 종전 후 의학기술의 발달과 영양상태의 개선이..
기사 등록일: 2017-06-02
황금시대는 어디 있는가_조현정의 시대공감(8)
인생에서 즐거운 시간들은 빛의 속도로 흘러가지만, 괴로운 시간들은 분, 초의 마디마디가 얼마나 긴지 모른다. 그렇게 보면 인생은 비극이다. 인생에서 즐거웠던 시간과 괴로웠던 시간이 물리적으로는 반반이라고 하더라도 괴로울 때의 시간이 훨씬 더디 가기 ..
기사 등록일: 2017-06-02
봄을 위한 행진곡 _ 원 주희 ( 캘거리 문인협회 회원 )
흔들리지 말자.고개 숙이지 말자새 날이 올 때까지 얼어 붙은 바다에도끼가 내려치듯떨림과 울림으로 산 자의 뜨거운 눈물대지를 녹이며솟아나는 새싹을 위하여
기사 등록일: 2017-06-02
캐나다 주정부이민의 중요성_한우드 이민 칼럼 (174)
- 최근 Express Entry report 분석결과최근 캐나다 이민성이 발표한 Express Entry 리포트를 보면 주정부이민(PNP)이 캐나다이민 프로그램 전체 특히 EE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앨버타주를 제외한 캐나다의 모든 ..
기사 등록일: 2017-06-02
만둣국의 추억 _ 청야 김 민식(캘거리 문인협회)
모처럼 아침 밥상에 만둣국이 나왔다.맑은 국물에 다진 파, 계란고명을 얹고 김치가 곁들여진 단출한 식탁이다.아내가 손자들을 얻은 후, 한국 명절이 되면 잊지 않고 풍성하게 속을 만들어 장만하곤 하던 음식인데, 때 아닌 아침 밥상 만둣국이라 무척 반갑..
기사 등록일: 2017-06-02
하느님은 내일을 모른다! [최성철의 계심정 17]
“하느님은 내일을 모른다.” 이것은 과학자였고 후에 성공회 신부가 된 존 폴킹혼이 10 여년 전 캐나다에서 가장 보수적인 도시 캘거리의 어느 교회에서 500여 명의 청중들을 위한 강연 제목이었다. 그는 종교와 과학의 깊은 관계에 대해서 많은 책들을 ..
기사 등록일: 2017-06-02
100세 시대 은퇴준비: 노후자 _ 박찬중의 금융상식 53
독일의 극작가인 브레히트는 “인생은 짧고 돈 또한 부족하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표현한 말인 것 같습니다. 노후를 위해 어느 정도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준비하는 사람..
기사 등록일: 2017-05-26
김동은의 모기지 만화칼럼_14
김동은씨 연락처Diane Kim, Mortgage Professional캘거리 : 403. 466. 5665.에드먼튼 : 780. 266. 9393.Email : diane@dianemortgage.cawww.dianemortgage.ca
기사 등록일: 2017-05-26
젊은 로빈 새의 자존심 _ 청야 김민식(캘거리 문협)
나는 동물 중에서 야생의 새들을 좋아한다.학창 시절에는 뻐꾸기를 좋아해서 앞산 밤나무 골에서 뻐꾹 뻐꾹 울음을 울면, 공부방 창문을 활짝 열고 처량한 울음을 그칠 때까지 넋을 잃고 귀를 쫑긋하곤 했다. 이민 생활을 시작 하면서 까치와 캐나다 기러기...
기사 등록일: 2017-05-26
자작수필) 고봉밥의 추억_ 灘川 이종학(소설가, 에드먼튼)
우리 부부는 요즘 새로 유행한다는 다이어트 식이요법에 꼼짝없이 걸려들고 말았다. 건강에 특효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딸들의 절대 강권에 두 손 번쩍 들고 절에 간 색시 꼴이 되었다. 효심의 발로이거늘 어찌 마다하겠는가. 따지고 보면 이 저탄수화물 고담백..
기사 등록일: 201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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