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S, “올해 독감 예방접종률, 저조하다”
앨버타 의료 관계자들이 올 겨울 독감 예방접종률이 현저히 줄어들었다며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의 캘거리 의료 책임자 주디 맥도널드 박사는 최근 급증한 독감 사망자와 입원환자들로 인해 독감 클리닉과 약국에서의 예방접..
기사 등록일: 2016-01-22
캘거리 레스토랑, 위생불량으로 고액 벌금형
위생 안전의 이유로 3번이나 앨버타 헬스 서비스(AHS)에 의해 임시 영업정지 명령을 받았던 캘거리의 한 레스토랑이 결국 총 $36,798의 벌금을 물게 됐다.1518 Centre St. N.E에 위치한 Tai Pan 레스토랑에는 지난 18일, 14건의 공..
캘거리 트랜짓, 신형 CTrain 공개
캘거리 트랜짓에서 새로운 모습의 CTrain을 지난 15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CTrain은 올 봄부터 단계적으로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CTrain S200은 붉은색과 흰색, 검은색으로 이뤄져있으며, 하키 골리 마스크의 모양을 따서..
집 앞에 쌓인 눈을 치워드릴까요?
앱을 기반으로 한 제설 서비스 회사가 찾아온다. 우버와 같은 방식의 앱을 사용하는 TouchPlow는 지난 11월에 캘거리에 론칭하여 약 500-7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오타와에서 시작한 이 회사는 후에 50여 개의 다른 도시로 확장되어 캐나..
기사 등록일: 2016-01-15
캘거리 잉글우드, “도미노 입점 막아라”
캘거리 SE 잉글우드 지역의 도미노 피자 입점을 앞두고 일부 주민들이 거세게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잉글우드 거주민인 미에카 웨스트는 도미노 피자 체인점이 잉글우드의 독특한 지역 특성을 파괴할 것이라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같은 불만을..
앨버타 산만 운전, 남성이 여성의 2배
앨버타 교통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산만 운전으로 적발된 앨버타의 남성 운전자는 여성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교통부에서는 2014년 4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적발된 산만운전자는 총 27,417명으로, 이 중 남성은 17,947명, 여성은 9,470명이라고..
연합교회 에드먼튼 노회 ESL 개설
캐나다 연합교회 에드먼튼 노회 인터컬쳐럴 위원회(다문화 위원회)는 이민자, 취업자 등 캐나다에서 영어가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ESL 코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ESL 코스는 회화반과 IELTS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다문화 위원회 담담 신윤옥 목..
내 차 번호판은 안전? 도난 주의보 발령
경찰, “수시 확인 및 도난 확인 즉시 신고해야” 캘거리 경찰이 차량 번호판 도난 사건 급증에 대한 경고를 발령하고 나서 차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지난 해 캘거리에서 발생한 차량 번호판 도난 사건은 무려 4,736건으로 2014년 2,552건에 비..
레이크 루이스, ‘아이스 매직 페스티벌’
오는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레이크 루이스의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Fairmont Chateau Lake Louise)앞에서 얼음 조각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아이스 매직 페스티벌(Ice Magic Festival)'이 개최된다. 전 세계 유명 얼음 조각가들이 참석..
캐나다 국립공원, 2017년에는 무료입장
캐나다 연방 정부에서 캐나다 연방 150주년인 2017년에는 누구나 국립공원을 입장료 없이 출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립공원 연간 패스를 구매하는 이들은 패스의 유효기간인 1년 대신 2년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국립..
기사 등록일: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