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 환자, 특별 프로그램으로 삶의 질 높인다
에드몬톤에 위치한 매잔코우스키 앨버타 심장 전문 기관에서 심방세동 환자를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치료법이 없는 심방세동 환자들에게 적절한 교육과 환자에 개인에 맞춘 치료를 제공해 환자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을..
기사 등록일: 2015-03-13
백 컨트리, 과연 두려워 해야만 할 대상인가
1896년 미국의 철도왕의 29살 된 아들인 필립 애보트는 BC와 앨버타의 경계에 있는 레프로이 산을 등산하던 중 정상을 600미터 남기고 추락해 사망했다. 그의 죽음은 북미에서 등반으로 인한 첫 번째 사망으로 기록되며 전 세계적으로 보도되었었다. ..
기사 등록일: 2015-03-06
커피 전문점 시장의 변화
한잔씩 내려 마시는 커피메이커(Single-serve brewing machines)가 대부분의 가정에서 보편화됨에 따라 집 바깥의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사서 마시는 소비자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지난 2일(월)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NPD그룹에 의해 발표되었다...
하이크365, 앨버타 여성전용 등산동호회
하이크365여성 회원들은 저마다 산에 오르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치타 무늬의 타이츠 차림으로 등산로를 힘있게 오르며, 시야에 들어오는 주변의 산등성이들과 호수의 이름을 달달 욀 수 있다. 등산을 위해 어떤 장비들이 필요하며 어디에서 구입하면 좋은..
에드몬톤 웸(WEM) 최신식 파도타기 “쓰나미”
웨스트 에드몬톤 몰(WEM) 워터파크 실내 파도 풀장에서 서핑을 가르치는 조나단 쿠시얀토 씨는 이곳에 최근 설치된 최신식 파도타기, 일명 “쓰나미”를 처음 시도했다. 쓰나미는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인공파도를 공급하는 파도타기 장치이다. 그는 “보디보..
기사 등록일: 2015-02-06
앨버타 올 겨울 독감 사망자, 15년 만에 최고
앨버타의 독감 시즌이 점차 물러나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철 독감은 지난 15년 만에 가장 심각하게 기승을 부렸던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발표된 통계자료에 의하면, 지난 가을부터 독감으로 사망한 앨버타 주민은 78명으로, 이는 한해 평균, 30~40명..
기사 등록일: 2015-02-27
카사블랑카 비디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나
캘거리의 영화 애호가들이 캘거리의 상징적인 영화 대여점을 돕고자 나섰다. 고전 영화들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캘거리에 마지막으로 남은 영화 대여점인 카사블랑카 비디오는 높은 리스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작년에 Marda Loop에서 Macleod 트레일로 자리를..
재정난 닥쳐도 캘거리 공공미술은 이어진다
유가하락에도 캘거리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계속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시의원인 피터 드몽은 지난 23일, 시의회에 제출된 제안서를 통해 유가하락으로 재정난을 겪는 현재의 캘거리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예산지원은 임시 중단되어야 한다는 ..
앨버타 주민 20%, “예방접종이 자폐증 유발”
앨버타 주민 5명 중 1명은 일부 백신이 자폐증을 발생시키기도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일, Mainstreet에서 실시한 전화 설문조사에 의하면, 총 2,838명의 응답자 중 21%는 홍역, 볼거리, 풍진 혼합백신, 즉 MMR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킨다고 믿고 있었다. 이 같은..
기사 등록일: 2015-02-13
앨버타 캠핑장, 예약 준비하세요
겨울철 캠핑족도 늘어나는 추세다가올 여름을 위한 앨버타 공원 캠핑장 예약이 조만간 시작된다. 앨버타 공원 캠핑을 위한 그룹 예약은 오는 2월 9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일반 캠핑 예약은 오는 2월 17일 오전 9시, 캠핑을 위한 장비가 갖추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