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적자폭 예상보다 줄어들 듯 - 에너지로열티 수입 대폭 증가,..
국제 유가의 상승 기조로 인해 에너지 로열티 수입이 대폭 증가하면서 올 해 주정부의 적자폭이 큰 폭으로 줄어 들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화요일 발표된 1분기 재정운용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적자 규모는 지난 2월 예상한 105억 달러보다 큰 폭으로..
기사 등록일: 2021-09-02
휘발유 오른다 - 전문가들 “과도한 이윤 추구로 인한 것”
에너지 전문 분석가 댄 맥티그는 리테일러들이 과도한 이윤을 추구하며 운전자들이 급격히 높아진 휘발유 가격을 부담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른 전문가들은 조만간 휘발유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예상하는 가운데, 하락했던 지난주 유가가 다시 회복되며 휘발유 ..
기사 등록일: 2021-08-26
레스토랑 산업, 사람 구하기 힘들어 -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앨버타의 실업률이 높은 상황에서도 캘거리 레스토랑 산업은 고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7 Ave에 9월 초 새로운 레스토랑인 포치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매튜 라로크는 고용을 위한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포지션의 직원을 구하려고 했지만 약 12개의 이력..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 - 전례 없는 물가상승, 총선 이슈 되어야 ..
주택, 식량, 유가 등에 대한 포격으로 7월 물가 상승률이 10년 이상 못 보던 비율로 올랐다.수요일 통계청은 지난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7%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주로 주거시설 비용 상승으로 1987년 10월 이후..
에너지 업계, 연방총선 앞두고 좌불안석 - 기후변화정책에 따른 정치..
연방 총선 기일이 선포되면서 앨버타 오일, 가스 등 에너지 부문은 또 다시 선거 쟁점으로 정치적 소용돌이에 말려 들 가능성이 커지면서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에너지 부문은 에너지 자원에 대한 국가 정책의 명확성을 바라고 있지만 각 정당별..
기사 등록일: 2021-08-12
앨버타 고급 매물, 타지 구매자 끌어들인다 - 전년도 대비 세일즈 ..
최근 보고서는 캐나다의 고급 부동산 시장이 매우 뜨거우며, 앨버타의 고급 부동산 시장이 같은 가격으로 더 많은 가치를 얻으려는 다른 지역의 구매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 캐나다의 CEO 및 대표인 돈 코틱은 ..
앨버타 경제 성장, 2014년 넘어서나 - 유가 상승으로 경제 성장..
앨버타의 경제가 내년에 2014년을 넘어서는 성장을 보일 수 있다는 예측이 발표됐다.앨버타 센트럴에서 지난 12일 발표한 예측보고서에 의하면, 올해 앨버타의 경제는 전국 평균인 6.1%를 넘어서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5% 성장할 것으로 보..
캘거리 상공회의소, 주정부에 백신여권 도입 촉구- “4차 유행 대비..
지난 주 캘거리 상공회의소가 주정부에 백신 여권 도입을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상공회의소 측은 “최근 코비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 이미 재확산 사태가 발생하고 앨버타도 4차 유행 조짐이 일고 있다. 추가 보건규제나 ..
기사 등록일: 2021-08-19
상공회의소, “차기 시의회, 비즈니스세금 조정 논의해야” - 세금,..
캘거리 상공회의소는 차기 시의회가 비즈니스와 주택 재산세 조정, 젊은이들이 캘거리에 머물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등 경제 회복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선거 이슈로 제기하고 나섰다. 데보라 예들린 CEO는 “비즈니스 재산세 부담을 경감하고..
오일 산업 여전히 희망적 - 청정에너지로의 완벽한 전환 어려워
캐나다 오일 앤 가스 산업은 유엔의 보고서가 전 세계적인 화석연료의 종말을 알리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에도 미래 전망에 자신이 있는 모습이다. 유엔의 정부 간 협의체인 IPCC는 지난 9일, 앞으로 20년 동안 세계 온도가 1.5도 상승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