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랜드마크, 보우 빌딩 팔렸다 - 16억 7,000만 달러에 ..
지난 8월 3일(화) 캘거리의 랜드마크인 보우 오피스 타워(The Bow office tower)가 16억 7,000만 달러에 매각되어 새 주인을 찾았다는 발표가 나왔다.H&R REIT(부동산 투자 신탁 회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시카고 기반의 사모펀드 회사인 O..
기사 등록일: 2021-08-05
캘거리 7월 주택 시장, 여전히 뜨거웠다 - 6월에 비해 매매 건수..
지난 7월 캘거리의 주택 매매가 전달에 비해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지난 6년 동안의 7월 중에서는 최고의 매매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캘거리에서는 지난 7월에 2,319건의 주택 매매가 이뤄졌으며, 이는 6월의 2,915건에 비하면 줄어든..
캘거리 부동산, 원만한 수준 유지할 것 - 60만 불 이상 매물 서..
전망은 뜨거운 캘거리 부동산 시장을 예상하고 있고, 다만 지난봄만큼 뜨겁지 않을 뿐이다. 로열 르파즈는 최근 주택 가격 조사 보고서와 캐나다 주택의 가격 및 세일즈를 예상한 시장 전망을 발표하며 연말까지 이어질 뜨거운 시장에 대해 말했고, 다만 지난..
기사 등록일: 2021-07-29
RBC, 캘거리에 기술혁신센터 설립 - 테크 부문 일자리 300여 ..
지난 주 수요일 RBC가 캘거리에 기술혁신센터를 설립하고 향후 3년 간 300여 명 이상의 기술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혁신센터는 다운타운 뱅커스 홀에 들어 서며 이미 온라인으로 채용 공고가 나가고 있다. 채용 직종은 인공지능, 데이터 ..
웨스트젯, 연방정부 보상 논의 난항 - 팬더믹에 따른 지원 협의 잠..
화요일 웨스트젯은 관광 및 여행 분야의 재가동에 주안점을 둔 연방정부와의 코비드-19 보상 논의를 공식적으로 중단했다고 발표했다.웨스트젯을 비롯한 캐나다 항공산업은 팬더믹 여파로 초토화되어 정부와 포괄적 지원을 놓고 협의 중에 있었다.성명에서, 항공..
텅 빈 빌딩 증가하는 캘거리 - 다운타운 최악의 공실률, 텅빈 건물..
최근 발표된 에이비슨 영의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캘거리의 전체 공실률이 사상 최고치인 26%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기침체와 팬데믹의 타격을 입은 다운타운의 공실률은 무려 29.2%까지 치솟았다. 지역별로는 벨트라인 24.6%..
영국 기술기업, 캘거리에 헤드쿼터 세운다 - 재생 에너지, 헬스 등..
영국 기반의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기업이 캘거리에 북미 헤드쿼터를 세운다. 작년 4월에 세워져 유럽 및 영국 시장에서 확장을 거듭한 Test Driven Soluntions는 영국 뉴캐슬, 폴란드 브로츠와프 오피스를 비롯하여 캘거리에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
주정부, 바이오 연료 사업 투자 - 농장 폐기물 연료전환기술에 47..
UCP주정부가 친환경 바이오 연료 전환 기술에 투자한다. 이번 투자는 농장 폐기물을 바이오 디젤 재생 연료로 전환하는 기술로 알려졌다. 주정부는 TIER (Technology Innovation and Emissions Reduction) 예산에서 470만 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
연방정부, 에드먼튼 LRT 프로젝트에 4억 불 지원 - 1만개 일자..
에드먼튼 캐피털 LRT 라인을 Ellerslie Rd까지 4.5 km 확장하는 프로젝트가 연방정부의 3억 9,420만 불 지원으로 청신호가 켜졌다. 연방 인프라스트럭처 및 커뮤니티부 장관인 캐서린 맥케나와 에드먼튼 시장인 돈 아이브슨은 지난 13일 해당 프로..
팬데믹 기간 연기한 가스, 전기요금 납부시기 도래
지난 해 팬데믹 발발 이후 주정부가 시행한 가스, 전기요금 등 유틸리티 비용 납부 연기가 만료되면서 올 가을부터 기존 요금에 더해 징수에 들어 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정부 추정에 따르면 전기요금의 경우 24만 5천명, 가스요금은 18만 1천 명의 ..
기사 등록일: 2021-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