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총리 방문에 캘거리 그린라인 LRT 청신호 - 차일피일 미루..
지난 주 수요일 투자 적격성을 문제 삼아 지난 수 개월 동안 캘거리 그린라인 LRT를 지연시켜 온 UCP주정부가 트뤼도 연방 총리의 캘거리 방문을 기해 전격 승인 발표했다. 이로써 주정부는 캘거리 시가 요청한 15억 3천만 달러의 주정부 투자를 수용..
기사 등록일: 2021-07-18
경기 재개, 관광산업 희망적 - 규제 완화되고 해외여행 수요 국내로..
아직 외국 관광객들이 캐나다를 방문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지만, 심각한 타격을 입은 관광산업은 경기가 재개되고 더 많은 캐나다 국민들이 국내 여행을 선택하며 희망적인 면들이 나타나고 있다. RBC의 경제학자인 네이든 잔젠과 클레어 팬에 따르면 6월 ..
캘거리 조지 차할, 연방 의원직 출마 선언 - 10월 지자체 선거 ..
캘거리 Ward 5 시의원 조지 차할이 연방 자유당의 Calgary Skyview 의원직 후보에 도전하겠다며 다가오는 지자체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차할은 2017년에 시의원으로 당선되어 첫 번째 임기의 완료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차할은 지난 8..
뜨거운 부동산 열기, 캘거리 외곽도시로 번져 - 에어드리, 코크레인..
최근 일고 있는 부동산 열풍이 캘거리 위성도시로까지 번지고 있다. CREB (Calgary Real Estate Board)의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코크레인의 주택 매매건수는 725건으로 지난 2014년 연간 전체 매매 건수에 754건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
스탬피드, 평소 같지 않다 - 리테일 매장 세일즈 급증 없어
캘거리 스탬피드가 한창 진행 중이지만, 캘거리 지역에서 웨스턴 의류를 판매하는 회사들은 이전처럼 매장 세일즈의 급증을 찾아볼 수 없다.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되었던 작년 스탬피드는 웨스턴 복장을 판매하는 매장이나 비즈니스에 큰 손실을 안겨..
기사 등록일: 2021-07-15
에드먼튼 6월 주택가격 10% 상승 - 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33...
에드먼튼 지역의 단독주택과 콘도 가격이 작년 6월에 비해 약 10% 상승했다.에드먼튼 부동산 중개인 협회(Realtors Association of Edmonton, RAE)의 6월 데이터에 따르면 단독주택은 평균 472,637달러로 전년 대비 11.6%, 지난 5월보다 1.5% 상승했다.6월 콘도미니엄은 ..
밑 빠진 독에 물 부은 주정부, 결국 공동 소유주로 부상 - 스터전..
지난 월요일 주정부는 “APMC (Alberta Petroleum Marketing Commission)가 스터전 정유시설 프로젝트의 지분 50%를 확보했다”라고 밝혔다. 소냐 새비지 주정부 에너지부 장관은 “프로젝트의 장기화에 따른 납세자들의 비용을 줄이기 위한 최선의 선택..
기사 등록일: 2021-07-08
팬데믹 후 직장에서 변화가? - 설문조사, 연봉 인상 및 승진 요구..
캐나다 국민들은 팬데믹 이후의 직장에서의 변화는 커다란 문화의 변화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앵거스 레이드 설문조사는 18세부터 34세의 캐나다 국민들의 59%가 연봉 인상 및 승진을 요구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직장에서의 트레이닝과 교육을 더욱..
기술 직업 수요 늘고, 다른 직업 사라진다 - 팬데믹 이후 일자리 ..
알리칸 제타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구하기 위해 수개월째 노력하고 있지만, 사내에서는 소수의 지원자들만이 지원했고 대부분 필요한 스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였다. 이는 50여 명의 지원자들이 포지션마다 매달 지원을 하고 이 중 10%가 충분한 스킬을 갖추고 있던 1-2년 전과는 비교할..
예상보다 빠른 국제유가 반등, 앨버타 경제 회복에 큰 힘 - 주정부..
앨버타가 지난 주부터 대부분의 공중보건규제를 해제하며 본격적인 경제 재개의 문을 열었다. 경제 회복의 발걸음이 분주한 가운데 국제유가의 반등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지면서 주정부의 재정 적자도 대폭 줄어 들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준의 국제 유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