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2022년에도 재산세 동결 추진 - 캘거리 시, “세수 공..
캘거리 시의회가 팬데믹 이후 경제회복에 초점을 맞추면서 2022년에도 재산세 동결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캘거리 시에서는 “추가적인 대규모 운영비용 삭감 없이는 일선 서비스의 심각한 감축이 불가피해질 것으로 본다”라며 장기적인 세수 공백의 부작용을 ..
기사 등록일: 2021-05-20
에드먼튼 주택 판매 및 가격 상승세 - 주택 신축도 증가, 경제 재..
올해 에드먼튼 부동산 시장이 판매증가와 주택신축에 따라 전국적인 가격 인상 추세를 따를 것으로 보인다.캐나다 주택담보대출공사(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의 애널리스트 크리스티안 아킬리(Christian Arkilley)는 “에드먼튼 시장은 전국적인 추..
곡물 가격 폭등, 농부들 애타게 비 기다려 - 전염병 대유행으로 전..
봄철을 맞아 파종이 예년보다 앞당겨지고 곡물과 카놀라 씨앗가격이 폭등하지만 앨버타 전역에 가뭄이 계속되어 농부들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타버 부근에서 농사를 짓는 제이슨 손더스(Jason Saunders)씨는 올해 파종을 거의 끝냈다. 올 겨울에는 눈이 많이..
속보) 앨버타, 파산 늘어난다 - 팬데믹 첫 12개월간 줄어들었던 ..
전문가들은 코비드-19 팬데믹이 시작되고 첫 12개월간 급격하게 줄어들었던 앨버타에서의 파산이, 봄이 되며 다시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것에 대한 신호라고 말한다. 캐나다 전체적으로 팬데믹 동안 비즈니스 및 소비자 파산이 기록적인 수준으..
기사 등록일: 2021-05-18
곤덱 시의원, “폭력 용납할 수 없다” - 폭력혐의 기소 케빈 존스..
현 캘거리 시의원이자 오는 10월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죠티 곤덱 후보가 폭력혐의로 기소된 시장 후보자에게 캘거리 선관위가 유권자 정보를 제공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대하고 나섰다. 현 선관위 규정에 따르면 오는 9월경 각 시장 후보자들에게..
기사 등록일: 2021-05-13
앨버타 장기실업률 3%, 최악의 고용상황 반증 - 지난 4월 기준 ..
지난 4월 기준 1년 이상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장기 실업자의 수가 7만 3천 여 명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지난 1982년 통계 작성 시작 이후 최악의 장기실업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앨버타의 현 장기실업률은 3%로 캐나..
BC 경계 근처 도시들, 앨버타 의존도 높아 - 팬데믹 중 앨버타 ..
앨버타와 BC 경계 서쪽 작은 도시인 필드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제니퍼 코프만은 두 번이나 타격을 받지는 상상하지 못했다. 코프만은 트러플 피그스 비스트로 앤 롯지를 12년간 운영해왔다. 200명 미만의 인구가 사는 필드는 앨버타 경계에서 10 k..
패티오까지 잃은 레스토랑들, 절망 - 추가 규제로 많은 비즈니스 살..
캘거리에 두 개의 피그 앤 듀크 펍을 운영하고 있는 조앤 로우덴은 $14,000을 투자해 야외 패티오를 준비했지만, 추가적인 코비드-19 규제로 이제 문을 닫아야 할 수도 있다. 로우덴은 “운영을 위해 많은 돈을 지출했고, 보건 당국이 요구한 모든 ..
3차 보건규제, 기지개 켜는 고용시장에 찬물 끼얹어 - 소매업, 숙..
고용시장에 빨간 불이 켜졌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4월 코비드-19 3차 유행을 저지하려는 새로운 보건규제가 고용감소로 이어지며 난관에 봉착했다. 통계청은 금요일 지난 달 207,100명의 일자리가 줄었다고 발표했는데, 이는 지난 두 달 동안의 큰..
더 넓은 공간을 찾는 수요에 에이커리지 주택 판매 크게 늘어
주택 구매자들이 더 많은 공간을 원하는 게 요즘 추세다. 이 추세에 더해 일부 에드먼튼 구매자는 이전보다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한 단계 더 높여 에이커리지를 찾기 시작했다.에드먼튼 부동산업협회 회장인 톰 쉬어러(Tom Shearer)는 “주택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