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주수상, “연방정부, 앨버타 재앙적 재정상태 외면 - 연방 개..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지난 주 수요일 발표된 연방의회 개원연설에서 “앨버타가 직면한 최악의 재정적 재앙에 대한 연방정부의 관심이 전혀 표명되지 않았다”며 강력하게 불만을 터뜨렸다. 줄리엣 파에트 가버너 제너럴이 대독한 개원연설에 따르면 자유당 연방정..
기사 등록일: 2020-10-01
상업용 렌트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 필요 - 연방정부 지원 끝나며 대..
연방정부가 상업용 렌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지난 30일에 끝나며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는 앨버타 스몰 비즈니스들의 80%가 추가적인 지원 없이는 지속적인 운영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했다. CFIB는 코비드-19로 영향을 받..
CERB 이후의 삶은 쉽지 않을 것 - 다른 프로그램에 해당 여부를..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줄이 되었던 CERB가 끝이 나며, 모든 사람들이 새로운 현실에 편안하게 안착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Canadian Emergency Response Benefit은 코비드-19 락다운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거나 근무시간이 줄어든 캐나다 전역에 있는..
급여 보조 연장에 지역 비즈니스 화색 - 지원 끊어지면 직원 더 줄..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긴급 급여 보조금(CEWS) 프로그램을 2021년 여름까지 연장 시킨 가운데, 지역 비즈니스 소유주들이 이에 대해 만족을 표시하고 나섰다. 에드먼튼 다운타운의 Mercer Tavern 제너럴 매니저 브라이언 슈미트는 임금의 75%를 지원해..
케니 주수상, “연방정부, 앨버타 없으면 돈은 어디서 나오나?” -..
지난 주 금요일 케니 주수상이 “연방정부는 앨버타 에너지 산업이 없다면 약속한 정책을 절대 시행하지 못할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연방정부를 압박하고 나섰다. 케니 주수상은 지난 주 수요일 연방 의회 개원연설에서 발표된 자유당 연방정부의 일자리 창출 ..
캘거리 외곽지역, 주택 거래량 늘어 - 더 멀리 나갈수록 적은 금액..
캘거리 집 구매자들이 최근 외곽지역으로 눈을 돌리며 외곽지역의 세일즈가 지난 2개월간 크게 올랐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마리 루리는 “에어드리, 코크레인, 체스터미어를 예를 들면 모두 전년도 대비 세일즈가 올랐다.”라고 전했다...
기사 등록일: 2020-09-24
서비스 업계, 정부 임금 지원 계속되어야 - 겨울이 다가오며 폐업할..
여름이 끝나고 코비드-19 여파가 다시 피어오르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관광청은 회원들의 30%가 아직 문을 열지 못하고 있으며, 많은 레스토랑 및 서비스 비즈니스들이 운영을 시작했지만 간신히 살아남는 정도라고 전했다. 캘거리 관광청의 CEO의 신디 ..
2차 웨이브로 식품 부족현상 재현될 수도 - 제조업체 여전히 공급량..
COVID-19 팬데믹 사태가 터지면서 소매상들을 힘들게 했던 공급망 문제가 많이 해결되었지만,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어 2차 웨이브로 번지게 될 경우 식품점 선반이 비고, 효모와 화장지와 같은 필수품 부족현상이 올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전..
캘거리 주택판매 팬데믹 특수 - 주춤한 여름철에도 주택구입 늘어
전형적으로 신축 주택시장은 봄철에는 바쁘지만, 6월부터 8월까지는 잠잠해지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건축업자들은 COVID-19 확산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이러한 추세가 변해 올해는 여름에도 판매가 많이 이루어졌다고 밝혔다.캘브릿지 홈(Calbridge H..
에너지 기업 떠난 자리 테크 기업이 메운다.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
캘거리의 산업기반 구조가 서서히 변화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제 유가 폭락과 COVID 19팬데믹으로 치명적인 타격을 받은 에너지 기업들이 다운타운 오피스 빌딩을 떠나자 최근 몇 년 간 성장세를 거듭해 온 테크 기업들이 그 빈자리를 속속 메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