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우박 피해 입은 옥수수 농가 - 작년보다 피해 적어 기대..
작년 여름에 이어 올해도 우박이 옥수수 농가를 덮쳤으나 작년 여름보다 일러 올해는 몇 주 이내 옥수수가 시장에 선 보일 예정이다. 옥수수 농가에서는 “올해도 우박이 내려 농사를 망쳤으나 작년보다 일찍 내려 두번째 심은 옥수수는 큰 피해없이 8월말 시..
기사 등록일: 2020-08-13
캘거리 임대회사, 앨버타에 큰 베팅 - 메인스트리트 이쿼티, 올해가..
캘거리에 본사를 둔 메인스트리트 이쿼티(Mainstreet Equity)가 팬데믹으로 인한 전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3/4분기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CEO 밥 딜런(Bob Dhillon)이 창립한 이 회사는 전년대비 운영자금이 17%, 운영수입이 10% 각각 증..
고용보험 수혜 범위 늘려 CERB 수혜자 흡수 - 비 정규 임시직..
연방정부는 CERB 혜택을 받고 있으나 EI(고용보험, 이하 고용보험) 혜택을 못 받는 수백만명의 실직자들이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 개편을 구상하고 있다. 금요일 오전 트뤼도 총리는 CERB가 8월로 종료되면 더 이상 혜택을 받지 못하..
기사 등록일: 2020-08-06
연간 주주총회, 온라인으로? - 팬데믹으로 인한 변화
투자한 기업의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긴 시간을 여행해야만 했던 사람들에게는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올해 진행된 온라인 주주총회들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향후에도 발견된 버그나 문제점을 해결한 뒤..
임페리얼 오일, 2 사분기 연속 적자 - 바이러스로 인한 오일 슬럼..
캘거리 기반의 임페리얼 오일은 지난 31일 2 사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코비드-19 펜데믹으로 인한 에너지 및 연관 상품에 대한 수요 하락으로 인한 낮은 유가 및 정유 마진으로 인해 두 번의 사분기 연속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은..
캐나다인 58%, 코비드로 인한 재정적 스트레스 받아 - 4,200..
캐나다 급여협회(Canadian Payroll Association, CPA)가 4,000명 이상의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여론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8%가 코비드 팬데믹으로 인한 재정적인 스트레스를 더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일하는 캐나다..
기지개 켜는 앨버타 쇠고기 산업 - 코비드 악몽 서서히 벗어나
앨버타의 쇠고기 산업이 코비드-19 영향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지난 4월 코비드-19가 한창 기승을 부릴 때 하이리버 카길 공장에서 3명이 사망하고 브룩스 JBS 공장에서 1명이 사망해 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 되면서 쇠고기 도축 능력이 대폭 떨..
기사 등록일: 2020-07-30
캘거리 시, 새로운 겨울 축제 발표 - 관광산업 활성화에 도움될 것
캘거리 시가 일년 중 가장 추운 몇달 동안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6주간의 겨울 축제를 새롭게 추진한다.나히드 넨시 시장은 지난 월요일 올림픽 플라자에서 기존 1, 2월의 예술 및 문화, 그리고 스포츠 이벤트를 하나로 묶어 시눅 블라스트(Chinook B..
앨버타, 연방 보육 지원 4천 5백만불 받는다 - 일부 가족 한 달..
캐나다 연방정부에서 국내 전역의 저소득 가정의 보육 지원을 위한 4억불을 약속했다. 이 중 앨버타에서는 4천 5백만불을 받게 된다. 그리고 이 지원금 중 2천 9백만불은 데이케어 지원에, 970만불은 장애가 있는 아이들을 위한 보육 공간 385개를 늘리기 위해 이용된다. 470만불은..
에드먼튼, NHL 허브 도시로 경제 효과 예상 - 일자리 1,500..
NHL 하키경기 재개를 앞둔 지난 24일, 주수상 제이슨 케니가 에드먼튼이 NHL 허브 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1,500개에서 1,9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앨버타 GDP가 4천 8백만불에서 6천 9백만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