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비즈니스 재오픈 비율, 앨버타 국내 최고 - 47%가 오픈,..
코로나 19로 인해 문을 닫았다가 다시 운영을 재개한 소규모 비즈니스의 비율이 앨버타가 국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 자영업자 연합(CFIB)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전국 소규모 비즈니스의 약 3분의 1 가량은 코로나 19 사태 이후..
기사 등록일: 2020-05-28
앨버타 주민들, 외부 방문객 기꺼이 맞이하겠다 - 국경 폐쇄 빨리 ..
여론조사기관 앵거스 리드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는 캐나다 어느 지역보다도 외지 방문객을 환영할 용의가 있으며 코비드-19 대유행에도 캐나다-미국 국경 폐쇄를 달가워하지 않는다. 이번 온라인 여론조사는 전국적으로 코비드-19 규제가 완화되면서 정부 정책..
UCP(보수당) 급여보조 프로그램 신청 - NDP : 신청하지 않겠..
코비드 -19 대유행 기간 동안 UCP(앨버타 보수당, 이하 UCP)는 연방 급여 보조 프로그램을 신청했으나 야당인 앨버타 NDP는 신청하지 않겠다고 밝혔다.730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그램은 1월과 2월 수입이 3월에 15% 줄어들고 4월과 5월에 30% 줄어드는 기업 및 조직에 대..
상공인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 대폭 시정 필요 - 건물주들이 신청할지..
코비드-19 확산을 막기위한 정부의 경제활동 제한 조치로 매출이 크게 하락한 중소 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연방정부의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Rent Relief Program)이 대대적 손질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중소상공인들은 코비드-19로 인해 매출이..
캐나다 부동산 판매량 줄어 - 4월 50% 이상 하락
캐나다 부동산 협회에 따르면 캐나다 부동산 시장의 세일즈가 역대 가장 낮은 기록을 보이며 전년도 대비 57.6%나 하락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전문가들은 전년도 대비 기록이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는 것이 새로운 현실이라고 주장하지만,..
속보46) 캘거리 음식점들 일부는 테이블 서비스 시작 안해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음식점 내의 식사가 캘거리에서도 가능해진 지난 25일, 각종 안전 규제에도 불구하고 일부 식당은 오랜만에 밖에서 식사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인해 줄을 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문을 연 레스토랑과 술집, 커피숍 등은 수용 한계 인..
기사 등록일: 2020-05-27
속보45) 캘거리 미용실/식당 영업시작, 재개 2단계는 6월 19일..
앨버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지난 22일, 캘거리와 브룩스도 25일부터 미용실 운영과 함께 음식점(술집, 레스토랑, 커피숍) 내에서 수용 인원 50%에 한해 음식, 음료 섭취가 허용된다고 발표했다.앨버타 확진자의 상당수가 발생한 캘거리와 브룩스는 앨..
속보44) 캘거리인들 드디어 미용실 간다!! 워크인은 아직 안되
지난 25일(월) 경제 재개 1단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늦춰졌던 캘거리의 이미용실들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흥분과 긴장 속에 모우 차라넥(Moe Charanek)은 캘거리 다운타운에 있는 식스 이발소(Six Barbers shop) 문을 열고, 업무 목록을 점검했다. 보..
오픈 못한 캘거리 레스토랑, 주정부 지원 있어야
주정부에서 경제 재개 1단계 시행 하루 전인 13일에 캘거리와 브룩스의 미용실과 음식점은 5월 25일로 운영 시작이 미뤄질 것이라고 발표한 것에 대해 여러 비즈니스 소유주들이 불만을 토로하며, 이에 따른 지출을 보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앨버..
기사 등록일: 2020-05-21
경제 재개 1단계, 캘거리 미용실, 레스토랑 제외
앨버타 전역이 지난 14일부터 경제 재개 1단계 단계에 돌입한 가운데, 캘거리와 브룩스의 일부 비즈니스는 여기에서 제외되어 시행이 늦춰졌다.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는 1단계 시행을 하루 앞둔 13일, 앨버타 의료 책임자 디나 힌쇼의 권고에 따라 앨버타 코로나 19 확진자의 75%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