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이자율로 모기지 리파이낸스 및 갱신 줄이어 - 코비드-19로 ..
4월과 5월에 일시적인 정지 상태였던 부동산 시장 속에서 모기지 브로커들은 역대 최저 이자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을 틈타 모기지 리파이낸스 및 갱신을 하려는 인파로 가장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 브로커 연합의 BC 디렉터인 레자 새부..
기사 등록일: 2020-07-16
앨버타, 오일 투자 보조금 준비 - 석유화학 분야 투자 유치하기 위..
앨버타 정부는 향후 10년간 주정부에게 100억 불의 수익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투자를 끌어내기 위해 보조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앨버타 석유화학 인센티브 프로그램(APIP)은 NDP 정부가 만든 기존의 석유화학 다각화 프로젝트에 ..
캘거리 실업률 두배 증가 증가 - 향후 고용시장 개선 전망 불투명
지난 주 금요일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캘거리의 실업률이 15.6%를 기록해 COVID-19 발발 이전 7.4%에서 두 배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대도시 실업률 중 에드먼튼, 캘거리가 1,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타 대도시와 달리 일자리 회복..
캘거리 국제공항 부채규모 급증 - 29억 달러 돌파, 향후 수익성 ..
COVID-19팬데믹으로 인해 각 경제 부문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는 가운데 특히 캘거리 국제 공항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부터 4년 간 26억 달러를 투입해 확장한 캘거리 국제공항은 미래의 급성장을 기대했지만 상황은 정..
캘거리 시의회, 재산세 동결 주장 제기 - 넨시 시장, “캘거리 스..
COVID-19팬데믹으로 인해 막대한 세수 손실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캘거리 시의회 일부 시의원들이 내년 재산세 동결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캘거리 시의 추정으로 올 해 말 세수 손실은 최소 1억 4천 5백만 달러에 달할 것..
연방정부 눈덩이 적자 - 경제침체, 치솟는 실업률에 적자 1조 달러..
연방 정부 잠정적 통계에 의하면 올해 거의 200만명이 실업상태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 발표된 이 문서는 자유당이 어떻게 코비드-19 대유행으로 국내 경제가 침체되고 적자가 3432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는지를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정..
전망은 희망적, 비즈니스는 주춤 - 비즈니스들 추가적인 고용은 아직
캐나다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고용주들이 기존의 직원들을 유지하고 심지어 추가적인 고용을 하기도 한 캐나다 6월 고용 시장은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밝게 비춘 빛은 경제가 가을까지도 성공적으로 움직일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과 성공적으로 ..
앨버타 부동산 시장, 회복 늦을 것 - 22년까지 집값 지속 하락 ..
캘거리와 에드먼튼이 국내 다른 도시에 비해 부동산 시장 회복이 느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목됐다.캐나다 모기지 및 주택 공사(CMHC)에서는 주택 시장 전망 특별 보고서를 통해 앨버타의 도시들은 코로나와 에너지 업계의 불확실성 등 2개의 위험에 처해진..
기사 등록일: 2020-07-09
앨버타 법인세 예정보다 앞당겨 8%로 인하 - 경제 회복 계획 일부..
앨버타 주수상 제이슨 케니와 재무부 트라비스 토우스 장관이 지난 6월 30일, 주정부의 경제 회복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는 사회 기반 시설 프로젝트 증가 및 법인세 인하, 앨버타의 투자를 촉진하는 투자 기관 설립, 경제 재개를 위한 업계의 채용 인..
캘거리 공항, 6,700만 달러 적자 직면 - 연방과 주정부에 재정..
지난 화요일 캘거리 국제공항 당국은 연방정부와 주정부에 도움을 요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날 공항 당국은 COVID-19 팬데믹으로 올해 6천7백만 달러 적자에 직면할 것이라고 인정했다.공항의 사장이자 CEO 밥 사터(Bob Sartor)는 웹캐스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