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내달 7일 직원 절반인 2만명 감원키로
코로나 바이러스 타격으로 캐나다 최대사인 에어캐나다가 전체 직원의 절반 가량인 2만명을 줄이기로 결정했다. 이번 감원 계획은 내달 7일 자로 시행되며, 전체 직원 3만8천 명의 절반을 상회하는 규모라고 캐나다 언론들은 밝혔다.현재 에어캐나다는 코로나..
기사 등록일: 2020-05-21
앨버타 경제 대공황 이후 최악의 상황.. 회복에는 시간 걸릴듯
국제 유가의 붕괴와 코비드로 인한 경제활동 중단으로 앨버타 재정에 전례 없는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2개월 전 주 정부는 향후 몇 년간 유가가 배럴당 거의 60달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고 그러면 22~23년까지 앨버타주 경제가 회복되고 예산 흑자가..
Wage Subsidy 신청자격 완화 및 기간 연장 - 신청자 몰리는 CE..
트뤼도 총리는 15일 "모든 분야의 캐나다인들이 도전에 직면했다. 너무 많은 캐나다인들이 코비드-19 대유행 기간 동안 일자리를 잃었다."고 말했다.따라서, 그는 캐나다 긴급 급여 보조 프로그램 (CEWS) 종료를 6월 6일에서 8월 29일로 연기할..
케니 주 수상 중국 맹 공격 - 제조업 중국에서 북미로 복귀 촉구
제이슨 케니 주 수상은 워싱턴에 본부를 둔 캐나다-미국 기업평의회가 주최한 비쥬얼 원탁회의에서 중국이 처음 코로나바이러스가 나타났을 때 그 전염병의 위험을 숨기고 축소하고 얼버무린 결과가 큰 오산일 것이라면서 "우리가 이런 사실을 그냥 잊고 간과해서..
락다운 이후 리테일 전망은? - 불확실한 상황에서 미래 걱정
켄싱턴에 위치한 애나벨 툴리스 키스멧 부티크는 코비드-19 이전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경험하고 있다. 여성의류를 판매하는 키스멧은 6주 동안 커브 사이드 픽업 서비스와 배달만으로 운영을 이어오다가 지난 14일 문을 다시 열었다. 하지만, 키스멧을 방..
캘거리, 새집 건축 40% 하락 - 에드먼튼과는 정반대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새집 건축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는 전년도 대비 40%나 떨어진 기록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에드먼튼은 거의 37%까지 오른 기록을 보였다. 주택공사의 분석가..
식당업계, 배달 앱 수수료 상한선 규제해야 - 시와 주정부 모두 개..
앨버타 식당업계는 미국 일부 관할지역들이 스킵 더 디시(Skip the Dishes)와 우버 잇츠(Uber Eats)와 같은 음식 배달 앱 이용에 부과되는 요금에 상한선을 두고 있는 것처럼 정부도 이에 관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하지만 이처럼 식당 주인들은 배달..
속보43) 캘거리 미용실, 레스토랑 25일(월) 영업 재개 확정..
앨버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지난 22일, 캘거리와 브룩스도 25일부터 미용실 운영과 함께 음식점(술집, 레스토랑, 커피숍) 내에서 수용 인원 50%에 한해 음식, 음료 섭취가 허용된다고 발표했다.앨버타 확진자의 상당수가 발생한 캘거리와 브룩스는 앨..
기사 등록일: 2020-05-22
속보42) 캘거리 식당, 미용실 25일자 재개 여부, 22일(금) ..
앨버타 제이슨 케니 주수상이 운영 재개가 미뤄졌던 캘거리와 브룩스의 음식점 내 식사와 미용실 오픈이 계획대로 25일에 가능할지는 22일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14일의 앨버타 경제재개 1단계 시행을 앞두고서는 주정부에서 13일 오후에야 갑..
기사 등록일: 2020-05-20
속보 41) 연방정부 '4만불 대출' 신청 자격 또 한번 더 완화
19일 트뤼도 총리는 무이자로 긴급사업대출을 해주는 캐나다 긴급 사업신용대출(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CEBA)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CEBA는 4월 9일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무이자로 사업 대출을 해주고, 무엇보다도 코비드19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