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투자유치 전담 공기업 설립 추진 - Bill 33, 앨버타 ..
주정부는 COVID-19팬데믹으로 초래된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앨버타의 핵심 주요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지난 화요일 주정부 경제개발, 무역 및 관광부 토냐 퍼 장관은 Bill 33, 앨버타 투자유치법안을 발의..
기사 등록일: 2020-07-09
에드먼튼 시, 세수손실 예상보다 커 - 트랜짓 이용 급감이 주요인,..
에드먼튼 시의 세수 손실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나 시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월요일 시의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올 해 말까지 COVID-19팬데믹으로 발생하는 추가 세수 손실이 약 2천 2백만 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
케니 주수상, “바이든 후보 키스톤 입장 변화 기대”
지난 주 금요일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미국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후보가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기존 입장을 바꿔 주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주 목요일 캐나다 대법원의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에 대한 연방정부의 승인 절차에..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마지막 법적 관문 넘어
지난 주 목요일 캐나다 대법원이 2019년 6월 연방정부의 트랜스마운틴 확장 프로젝트 승인에 대해 유효하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트랜스 마운틴 확장 프로젝트가 마지막 법적 장애물을 넘어 최종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법원은 B.C주Squamish Nation,Tsleil-waututh Nation, Col..
캘거리 스토니 트레일 완공 24년으로 연기 - 팬데믹에 따른 재정부..
COVID-19 팬데믹 대응에 모든 자원을 쏟아 붓고 있는 앨버타 주정부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캘거리 순환로의 완공 시기를 당초보다 2년 미뤄 2024년까지 늦추기로 결정했다. 주정부 교통부 릭 맥카이버 장관은 지난 주 수요일 “순환공사의 대부분..
오일 기업들, 유가 반등에도 ‘조심’ - 원유는 움직이지만, 현금 ..
혼돈의 파이프라인과 약한 유가 회복 속에 캐나다 석유 생산자들은 기록적인 수준으로 생산시설을 중단했던 봄에 이어 조금씩 재가동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 이는 좋은 징조이지만, 기업들은 여전히 지출 및 투자에 대해서는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지난..
에드먼튼 비즈니스, 신바람 날까? - NHL 허브 도시로 선정되어 ..
에드먼튼이 NHL 경기를 유치할 수 있는 허브 도시로 선정되어 다운타운 코어의 레스토랑들과 기관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트레스 카날레스의 공동 오너인 크리스 실스는 플레이오프를 에드먼튼에서 열리는 것은 코비드-19로 인해 비즈니스를 잃은 레..
앨버타 오일 드릴링 업계 지난 10년 중 최악 - 인근 호텔, 식당..
호텔과 레스토랑, 도로, 주차장이 텅텅 비어있다. 앨버타 오일 앤 가스 분야에서 오랜 시간 일해온 에드먼튼의 트래버 바커는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3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6월 초부터 세일즈에 나섰다. 바커는 에드먼튼에서 북쪽으로 향하는 트럭들과 차..
속보) 주정부, 자영업자 지원책 발표 - 재오픈 비용, 최대5천 달..
속보_61) 지난 일요일 주정부는 펜데믹으로 인해 재정적인 고통을 받는 있는 중소 비즈니스,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중소업체 재오픈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주정부의 이번 보조금 프로그램은 일정 조건을 갖춘 비즈니스에 한..
기사 등록일: 2020-06-29
무급 휴가 연장 및 자가 격리 직원 해고 금지 - 코로나 관련 규제..
앨버타 주정부에서 코로나 19와 관련된 현재의 비상 보건 규제와 노동 규제를 2021년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Bill 24는 팬데믹 대처법의 개정안으로 앨버타의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종료된 이후에도 현재 내려져 있는 장관 명령을 연장 시키고, 규제를 이어갈 수 있는..
기사 등록일: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