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들, 코비드 이후 경제회복 우려 - 25% 경제적 타격 견디지..
경영자들은 낙관적 경향이 있지만 앨버타 기업 CEO의 1/4은 백신이 개발되거나 집단면역이 생길 때까지 사업체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졌다.주 정부가 2단계 경제재개 접어든 가운데 앨버타 비지니스협의회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
기사 등록일: 2020-06-18
자유당, CERB 연장으로 고심 깊어 - 내년 2,600억 달러 적..
자유당 정부의 코비드-19 극복 핵심 프로그램인 CERB 연장에는 납세자들에게 570억달러의 추가부담을 줄 수 있으며 이는 현재 예상액의 두배가 넘은 액수다. 의회 예산국은 CERB 총 비용이 당초 예상액 350억 달러에서 1,000억 달러로 늘어난..
밴프 센터, 수백 명의 직원 영구 해고
밴프 아트 및 창의성 센터(Banff Center of Arts and Creativity)가 COVID-19 봉쇄로 284명을 해고해 이미 휘청거리고 있는 밴프 타운의 경제에 또 다른 타격을 입혔다.지난 6월10일 온라인 고지를 통해 명성있는 예술 허브는 보건 예방조치로 운영예산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
상업 세입자들, ‘다행이다’ -빌 23, 여름까지 세입자 퇴거 금지
앨버타의 상업 세입자들은 지난 17일부터 8월 말까지 코비드-19로 인해 렌트비를 내지 못하더라도 강제로 쫓겨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상업 세입자 보호법인 빌 23은 지난 16일 논제에 올라, 수익의 25% 이상을 잃은 상업 세입자들이나 연방..
웨스트젯, 7월 운항 2배 늘린다 - 캘거리 공항, 마스크 착용 필..
웨스트젯은 일부 여행이 다시 재개되며 코비드-19 팬데믹으로 인해 줄였던 운항을 7월에 두 배로 늘릴 것을 바료했다. 캘거리 국제공항이 모든 승객과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하게 하는 지침이 내려지며, 지난 16일에 7월 스케줄을 발표한 웨스트..
세이프웨이 노조, 스트라이크도 감수 - 비즈니스 호황에 양보를 요구..
앨버타의 캐나다 세이프웨이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조는 잠재적인 스트라이크에 대한 결정을 회원들과 상의 중이다. 세이프웨이를 소유한 소비스와 75개 세이프웨이 매장 8천여 명의 직원들간의 계약은 2017년에 만료되었다. 노조 측은 지난 2월에 정부가 지..
캘거리 5월 하우징, 4월 넘어섰다 - 캐나다 전체적으로는 감소
캘거리 센서스 메트로폴리탄(CMA) 지역의 새로운 집들이 지난 4월보다 5월에 더 많이 지어지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캐나나 모기지 주택공사(CMHC)의 분석가인 마이클 막은 전년도 대비 떨어진 기록이라며, “캘거리 CMA 지역의 5월 기록은 ..
오일패치, 신중한 낙관론 - OPEC와 협력국들 감산 연장 합의
이번 주는 캐나다 오일 패치의 상태를 가늠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산업 행사인 글로벌 석유 박람회가 캘거리에서 시작 했어야 했다.사흘간 열리는 이 모임은 코비드-19 때문에 54년 역사상 처음으로 취소됐다. 2020년 글로벌 에너지쇼로 개칭된 연례..
기사 등록일: 2020-06-11
앨버타 실업률이 15.5%로 치솟아 - 76년 조사 이래 최고 수치..
코비드-19 규제 조치가 완화되고 경제 재개 1단계 돌입했으나 5월 앨버타 실업률은 15.5%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금요일 제이슨 케니 주 수상은 "2개월전 실업률을 25% 예상했으나 그렇게 밑바닥까지 내려가지 않아 다행"이라면서 "고용이 회복되기를 바라자."고 말했다. 통계청이 ..
5월 주택매매 반등, 전년 대비 감소 여전 - COVID 충격 완화..
캘거리 부동산협회(CREB)에 따르면, 5월의 캘거리 주택 매매가 역대 최대 감소를 보였던 4월 보다 반등했지만, 전년동월에 보다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주택매매는 1,080채로 573채가 매매된 4월에 비해 거의 두 배가 늘어났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