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부, 기채한도 250억 달러까지 늘려 – 코비드 확산, 유가 폭..
지난 주 UCP내각은 주정부의 기채 한도를 250억 달러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이는 앨버타 주정부 연간 예산 500억 달러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로 COVID-19 팬데믹 위기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주정부 재무부 트래비스 토우 장관실의 제리카 굿윈 언론 비..
기사 등록일: 2020-04-30
앨버타 시민들, “코비드 보다 경제 충격 더 무서워” -응답자 70..
여론조사 기관 Yorkville Strategies사가 주정부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앨버타 시민들 대다수가 COVID-19 질병 자체보다 향후 초래될 장기적인 경제적 충격에 더 큰 걱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6%가 심각한 경제적 ..
케니 주수상, “수 주일 내 경제 재개 가능할 듯” - 주정부 예측..
지난 화요일 케니 주수상은 주정부의 COVID-19확산 추세에 대한 새로운 예측 시나리오를 발표하면서 향후 수 주일 내 앨버타의 경제 재개를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정부의 예측 중 ‘Low Scenario’에 따르면 바이러스 확산이 정점에 도달..
주정부, 버려진 유정 청소에 10억 달러 투입 - “일자리 만들기 ..
주정부가 연방정부의 지원금 중 10억 달러를 우선적으로 투입해 버려진 유정 청소 작업에 나선다. 주정부는 이를 통해 약 5,300여 개의 일자리가 생겨 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지난 주 금요일 주정부 소냐 새비지 에너지부 장관은 “버려진 유정을 청소해 오염된 곳을 재생하는 프로그램이..
연방정부, 대학생에게 긴급지원급 지급 - 여름방학동안 알바 일자리도..
수요일 연방정부가 발표한 긴급기금은 올 여름 직업을 얻지 못하거나 일할 수 없는 조건의 대학생들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수입 손실과 경험을 대치할 수 없다고 앨버타 대학 학생회장은 말했다.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90억 달러의 긴급 지..
급여보조 프로그램 출시로 해고 줄어들 듯 -CERB 신청건수도 줄어..
자유당 정부는 업계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오던 730억 달러 규모의 급여보조 프로그램을 월요일 시작했으나 출범이 지연되어 계획대로 될지 우려를 낳고 있다. 업계 로비단체들은 3월 초부터 연방정부에 코비드 -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경제 셧다운 조치에..
넨시 시장, 연방정부 렌트비 지원 환영 - 스몰비즈니스 업계, “좀..
캘거리 넨시 시장은 연방정부의 스몰비즈니스 렌트비 지원 대책 (Canada Emergency Commercial Rent Assistance (CECRA)이 발표되자 “COVID-19으로 일시 영업을 중단하거나 어쩔 수 없이 폐업을 선택할 처지에 놓인 소상공인들에게 상당히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환영의 뜻..
속보34) 앨버타도 경제 재개 계획 발표 - 5월 14일부터 1단계..
앨버타 주에서도 코로나 19로 멈춰졌던 경제 재개를 단계적으로 시작한다. 정부의 발표에 의하면 주차장 이용이 금지됐던 주립공원과 일부 보트 선착장의 이용은 5월 1일부터, 2일부터는 클럽 하우스와 프로 숍은 폐쇄된 상태로 골프장도 운영을 재개할 수 ..
기사 등록일: 2020-05-01
주수상, “오일부문 위기, 유동성 지원 시급” - 08년 연방정부 ..
지난 월요일 케니 주수상이 연방정부를 향해 오일, 가스 부문에 신속한 대규모 유동성 지원을 다시 한번 요청하고 나섰다. WTI선물 가격이 마이너스 37.63달러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원유 과잉공급이 현실화되면서 앨버타 에너지 부문 또한 생산된 원유..
기사 등록일: 2020-04-23
부동산 시장 빨간불 - 실업, 가계부채 세계 최고 수준, 경제 불확..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캐나다 경제가 마비되면서 캐나다 부동산 시장에도 빨간불이 커졌다. 락 다운, 폐쇄, 최악의 실업, 유가 폭락 등 코로나 사태로 인해 발생한 경제적 타격은 추산 조차 불가능할 정도이며 바이러스 확산의 지속 여부에 따라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