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주수상, 에너지 부문 투자 유치 위해 미국 출장
앨버타 에너지 부문에 대한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앨버타의 오일, 가스의 수송 능력 확대 방안을 알리는 한편 에너지 부문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강조했다. 뉴욕에서 에너지 및 부동산 투자자, 펀드 매니저, 정관계 인사..
기사 등록일: 2019-09-27
앨버타 첫 집 구매자, 전국에서 가장 낙관적
앨버타의 첫 집 구매자들은 집 구매에 대해 전국에서 가장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Pollara Strategic Insights에서 BMO을 대신해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앨버타의 첫 집 구매 가능성이 있는 이들 중 50% 이상은 현재 상황..
주정부, 시골 지자체 경찰 예산 삭감하나
앨버타 주정부에서 시골 지자체의 경찰 예산을 삭감할 가능성에 대해 야당 NDP에서 우려를 표시하고 나섰다. 만약 주정부에서 이 예산을 삭감하면, 각 커뮤니티에서는 납세자 1명당 최대 $400가량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 된다. 오늘날 인구 5천 명 이하의 작은 타운과 시골 지역은 1년에..
습하고 추웠던 여름에 양봉업자도 울었다...꿀 생산량 반으로 줄어 ..
올 여름 습하고 추웠던 날씨가 앨버타 양봉업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런 날씨 하에서 벌들은 나는게 힘들고, 꽃들은 꿀 생산이 힘들기 때문에 꿀 생산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양봉업자 178명을 대표하는 앨버타 양봉위원회의 코니 필립..
핑거푸드, 캘거리 시에서 350만 불 지원
BC 기반의 기술 기업이 캘거리 시로부터 350만 불의 지원금을 받고 다운타운에 200개의 일자리를 만들 것을 약속하며 캘거리 경제를 활성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즈니, 레고, 일렉트로닉 아츠, 로위스 등의 고객들에게 가상현실, 블록체인, 웨..
UCP 주정부 예산편성 방향, 세금 보다는 비용 억제
케니 주수상이 지난 월요일 UCP주정부의 첫 예산안을 오는 10월 24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UCP주정부는 향후 4년간 주요 재정운용 계획을 예산안에 담을 예정이며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니 주수상은 “UCP 주정부..
마리화나 회사 오로라, 전 분기 수익 크게 늘어
에드먼튼에 본사를 둔 마리화나 생산회사 오로라 카나비스에서 지난 재정 분기의 수익이 6,500만불에서 9,890만불로 크게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오로라 측에서는 이는 에드먼튼 국제 공항 근처의 오로라 스카이 시설의 생산 능력과 효율성이 늘어난 덕분이라고 전했으며, 오로라의 최고..
기사 등록일: 2019-09-20
캘거리 아파트 부문, 투자선호자산으로 유망
까다로운 대출 규정으로 임대 수요 늘어 투자자들이 캘거리의 다가구 주택 임대 부문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앨터스 그룹(Altus Group)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도시의 아파트 부문은 대규모 부동산 투자에서 유망분야였으며, 전년 2/4분..
역 모기지, 캐나다에서 큰 인기 - 시니어들 높은 렌트 감당 못하..
역 모기지가 캐나다에서 큰 인기를 끌며, 더 시니어들이 부채를 안고 살아가기 시작했다. 55세가 이상인 사람들은 집 가치의 55%까지 대출을 할 수 있는 역 모기지는 원금과 이자를 대출자가 사망하고 집을 팔아 이를 변제하는 방식의 모기지이다. 역 모..
에드먼튼의 역사적인 건물, 세입자 없어
에드먼튼의 역사적인 건물인 캐나다 퍼머넌트 빌딩이 여전히 세입자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운타운 100 St.에 위치한 웨스틴 호텔 건너에 있는 109년 된 이 건물은 수년간 비어있었다. 3,200 sqft의 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여러 가지 계획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