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소유 기업 캐나다 경제에 큰 영향 미쳐...국내 총생산 35%
캐나다 콘퍼런스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와 패밀리 엔터프라이즈 엑스체인지(Family Enterprise Xchange 이하 FEX)) 재단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족 소유 기업은 캐나다 "경제의 근간"이지만 이를 위해서는 이러한 기업에 대한 더 많은 ..
기사 등록일: 2019-09-13
주요 에너지 기업, TSX 인덱스에서 빠질까
캐나다 최대의 천연가스 생산자 및 드릴링 기업들이 주가 하락으로 인해 토론토 증권거래소(TSX) 인덱스에서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가들은 말하고 있다. 주가가 역대 최저가로 하락했던 여름이 지나고 최대 7개의 오일 앤 가스 기업들이 S&P/TSX인..
선코어, 온실가스 배출 줄이려 14억 불 투자한다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오일샌드 생산자인 선코어 에너지는 14억 불을 투자하여 두 개의 열병합발전 유닛을 오일샌드 베이스 플랜트에 설치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25%까지 줄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천연가스로 가동되는 열병합발전 유닛들은 코크스로 가동되는..
부동산 시장, 회복세 돌아설까?...부분적으로 회복 지표 발견돼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에 탄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거리 부동산 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8월에 1,584개의 유닛들이 판매되며 전년도에 비해 6% 오른 모습을 보였다. 협회의 수석 경제학자인 앤-마리 루리는 “지난 몇 달간 보인 모습..
NDP 노틀리, 주정부 빠른 예산 발표 촉구
NDP 대표 레이첼 노틀리가 학급 당 학생 수를 줄이기 위해 학교에서 필요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주정부의 빠른 예산 발표를 촉구하고 나섰다.노틀리는 지난 6일, 캘거리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현재 일부 초등학교는 40명 이상의 학생들이 함께 수업..
채용 문 굳게 닫힌 캘거리...고용주 대부분 현재 인력 유지
최근 맨파워 그룹이 조사한 캘거리 고용동향에 따르면 캘거리 고용주의 82%가 현재 인력을 올 해 말까지 유지할 것이라고 밝혀 실업률 개선에 별 다른 조짐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응답자의 10%만이 인력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8%는 현재 인력을 감축할 것이라고 대답..
재무부 장관, “4년간 운영 예산 6억불 이상 삭감”
앨버타 UCP 주정부에서 균형 예산을 달성하는 방법을 알아내기 위해 임명한 최고 전문가 패널의 보고서가 공개된 다음날, 재무부 트라비스 토우스 장관이 향후 4년간 UCP 정부의 지출 삭감은 6억불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직 사스케처원 재무부 ..
올해 앨버타 GDP 성장률 1% 이하 될 것...오일운송 탓
ATB 파이낸셜에서 앨버타의 2019년 GDP 성장률은 1% 이하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금융기관이자 주정부 소유 ATB는 지난 5월, 올 GDP 성장률을 0.8%로 내다봤으며, 지난 6일 발표된 보고서에서도 성장률은 0.7%로 예측된다고 전했다. 2017년과 2018년도만 해도, 앨..
에드먼튼 인구, 1백만명 멀지 않았다
에드먼튼 인구가 2020년 말에 이르러 1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올해 4월 기준, 에드먼튼의 공식 인구는 972,22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2016년에 비해 72,000명 이상 늘어난 것이 된다. 에드먼튼 시장 돈 아이버슨은 지난 5일 ..
캘거리 다세대 주택 매매, 임대 늘었다
모기지 규제 강화로 임대 택하는 이들 늘어9월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매매 더 늘어나나 캘거리의 다세대 주택 시장이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Urban Analytics에서 분기별로 실시하는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지난 2분기, 새로운 콘..
기사 등록일: 201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