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P정부, 이전 정부 수퍼랩 프로젝트 전면 취소 발표
지난 주 목요일 주정부는 앨버타대학 사우스 캠퍼스 옆에 5억9천5백만 불을 들여 건설하기로 했던 수퍼랩 프로젝트를 전면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수퍼랩 프로젝트는 중앙화된 공공 실험 시설을 건설하고자 함이었다. 이 날 주정부는 프로젝트 취소 총 비용과 부지의 운명이나 구식이 된 의료 연구..
기사 등록일: 2019-06-28
케니 주수상, 퀘백 주에 화해의 손 짓
퀘백 주수상, “파이프라인은 협의 대상 아니다” 지난 주 수요일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파이프라인을 놓고 갈등을 빚어 온 퀘백 주를 방문해 새로운 화해와 협력 관계를 모색하고 나섰다. 케니 주수상은 프랑소와 르골트 주수상과 만난 자리에서 “퀘백 주는..
기사 등록일: 2019-06-21
CMHC, 공동 지분 모기지 지원한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는 처음 집을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제공되는 새로운 공동 지분 모기지 프로그램을 통해 집 가격이 떨어지고 오르는 부분의 일부를 공유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연방정부의 3월 예산의 일부로 발표되었지만, 자세한 내용은 이번..
에너지 회사 렙솔, 캐나다 직원 30% 해고
스페인의 대형 에너지회사 렙솔(Repsol)이 캐나다 직원 30%를 해고한다고 밝혔다.렙솔은 지난 2015년에 캘거리에 본사를 둔 탈리스맨 에너지를 130억불에 인수한 바 있으며, 이번 직원 해고 결정은 회사의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위한 것이라고 알렸..
CNOOC, 캐나다에서 100명 해고
중국 국영기업인 CNOOC의 캐나다 자회사가 캘거리 오피스에서만 100명을 레이오프 하며, 라이벌 기업들과 경쟁을 하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전했다. CNOOC의 국제 대변인인 브리트니 프라이스는 “에너지 산업에 있는 모든 기업들과 같이 ..
기사 등록일: 2019-06-14
실업률 낮아졌지만, 캐나다 국민들 여전히 걱정
기록적으로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캐나다 국민의 32%는 여전히 직업 안정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거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전체 실업률이 5.4%로 1976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암울한 전망은 끊이지 않고 있다..
불확실한 에너지 산업, 기업들이 뭉쳤다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제 51회 국제 석유 박람회가 에너지 산업의 미래가 여전히 불확실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개최되었다. 3일 동안 진행된 이벤트는 전통적인 트레이드 쇼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제이슨 케니 주수상과 오일 앤 가스..
캘거리 주택 매매, 2달 연속 상승세
지난 5월 캘거리의 주택 시장이 2달 연속 매매 상승세를 보였다. 최근 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에서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5월에는 1,921건의 매매가 이뤄졌으며, 이는 2018년 5월과 비교해 11% 늘어난 것이다.그리고 CREB의 수석 ..
탄소세 리베이트 지연된다
캐나다 국세청은 연방 정부가 800만 개 이상의 캐나다 가구들에게 약 18억 불의 탄소세 리베이트를 돌려주었으며, 지난 6월 3일까지 총 8,022,780개의 가구들이 리베이트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사스캐치완, 매니토바, 온타리오, 뉴브런스윅에 있는..
앨버타, 오일 생산 적정 수준 찾았다.
올 1월부터 시행되어 온 앨버타의 오일 감산 정책이 적정 수준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파이프라인 수송 한계로 인해 지난 해 심각한 가격 절하 상황을 맞으면서 이에 대한 타개책으로 NDP노틀리 전 주수상이 전격적으로 감산 조치를 시행했다. 지난 주 UCP 주정부는 일일 생산량 37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