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서 집 판 돈으로 다른 곳으로 이주한다면? - 캘거리 1 베..
(안영민 기자) 캘거리에서 살던 집을 팔고 다른 도시로 이사를 간다면 그 가격으로 어디에 정착할 수 있을까?최근 인구 급증으로 앨버타의 캘거리와 에드먼튼의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CIC News는 캐나다 주요 지역의 부동산 가격을 조사해..
기사 등록일: 2024-08-24
캘거리 임대 부동산 시장 투자 열기 뜨겁다 - 기록적인 인구 증가와..
(박미경 기자) 캘거리 임대 부동산 투자가 올해 상반기 동안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한 전문가는 그 이유를 캘거리의 치솟고 있는 인구와 임대료 때문이라고 말한다.이 데이터는 2013년 이후 캘거리의 상업용 부동산 투자가 6개월간 세 번째로 높은 가..
기사 등록일: 2024-08-23
앨버타 경제, 견고한 성장 전망 - 이자율 하락과 지속적인 고용창출..
(서덕수 기자) 앨버타 경제는 올 하반기를 거쳐 내년까지도 상당히 견고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 배경에는 지속적인 인구증가, 이자율 하락 전망, 그리고 트랜스마운틴 확장에 따른 원유 생산 증가 및 수송 등이 꼽히고 있다. 다만,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업률과 철도 ..
앨버타, 투자 유치에서 밴쿠버 앞질렀다 - 벤처 캐피털 투자 유치에..
(이남경 기자) 캘거리와 앨버타 전역의 기술 부문이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캘거리는 올해 상반기 동안 벤처 캐피털 투자 유치에서 밴쿠버를 앞질렀으며, 앨버타는 BC를 넘어섰다. 캐나다 벤처 캐피털 협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는 ..
기사 등록일: 2024-08-22
올해 작황, 봄에는 풍작 예상했으나 평년작 기대 - 비가 많이 왔으..
(오충근 기자)Rural Municipalities of Albert의 제이슨 슈나이더는 작년에 농산물 작황이 저조했으나 올해는 평균적인 작황이 된다고 예상했다.봄철 강수량이 많아 올해 앨버타 남부에서 풍작을 기대했지만, 농부들은 너무 건조하고 더운 여름으로 인해 평균적..
에드먼튼, 재정압박 갈수록 심각 - 누적된 세수부족, 세금인상, ..
팬데믹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이어지면서 에드먼튼 시의 재정운용이 여전히 압박을 받고 있다. 에드먼튼 시 뿐만 아니라 캐나다 대도시들이 대부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시 수석 재무책임자이자 부총괄매니저 스테이시 패드버리 씨..
앨버타 납세자 연맹, “유류세 내려라”
(서덕수 기자) 캐나다 납세자 연맹 앨버타 지부가 주정부를 향해 유류세 인하를 촉구하고 나섰다. 연맹은 최근 연간 Gas Tax Honesty Report를 발간하고 앨버타의 경우 유류세가 리터 당 48센트로 소비자들에게 너무 과도한 부담을 안긴다고 주장했다. ..
앨버타 주정부, “7월 건설 중인 주택 최다 기록” - 1월부터 7..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2024년 7월에 주 전역에는 4,350개의 신규 주택이 건설 중이었으며, 주 역사상 가장 많은 주택이 지어지고 있는 달로 기록됐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 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올 1월부터 7월까지 건설 중..
기사 등록일: 2024-08-21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로 앨버타 지자체 세수 증가 - 석유 및 가스 ..
(박연희 기자) 지난해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로 인해 앨버타 지자체들의 세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비즈니스 재생 에너지 센터의 풍력 및 태양광 프로젝트 지방세 수입에 대한 최신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20개의 신규 프로젝트에 힘입어 재..
캘거리 물가, 토론토에 이어 두번째로 높아…에드먼튼은 평균 이하 -..
(안영민 기자) 캐나다의 연간 인플레이션율이 7월에 2.5%로 하락했다. 한달 전의 2.7%에서 하락했으며 2021년 3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정확히 일치한다. 지난달 학자들은 2.5%를 예측했다.물가가 내린 ..
기사 등록일: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