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원주민 노동 시장 참여 높아지면 GDP 상승 - 원주민 인구..
(박연희 기자) 앨버타에서 원주민들의 노동 시장 참여가 높아지면 주의 GDP가 연간 2~3%, 즉 80~110억 달러 증가할 수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ATB 금융 및 전문 서비스 회사 MNP가 진실과 화해의 날로 지정된 9월 30일을 앞두고 발표..
기사 등록일: 2024-10-02
캐나다와 미국 동부 항구 동시 파업 - 캐나다 두 번째로 큰 몬트리..
(안영민 기자) 캐나다와 미국의 동부 지역 부두 노동자들이 일제히 파업에 돌입해 북미 공급망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미 메인 주에서 텍사스까지 36개 미국 항구의 노동자들이 임금과 자동화를 놓고 1일 이른 아침부터 피켓 시위를 시작했다.미 항구..
기사 등록일: 2024-10-01
에드먼튼, 2023년 착공 기록 경신 - 역사상 가장 많은 건축 허..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은 올해 주택 착공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의 도시 계획 및 경제부의 킴 페트린은 “가을이 막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2023년을 수준을 능가했고, 역사상 가장 많은 건축 허가 발급과 주택 착공이 이루어..
기사 등록일: 2024-09-30
캐나다 경제, 7월에 예상 밖 소폭 상승 - 8월 추정치는 어두워…..
(안영민 기자) 캐나다 경제가 7월에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8월의 추정치는 성장이 정체될 것으로 전망돼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7월에 ..
기사 등록일: 2024-09-27
내년 상반기 캐나다 주택 매매 급증 - TD 보고서, 올 연말부터 ..
(안영민 기자) TD Economics의 최신 전망에 따르면, 내년 상반기에 캐나다 주택 시장이 크게 활기를 띌 전망이다.TD는 26일 보고서를 통해 “경제 상황 개선과 새로운 연방 정책으로 인해 올해 말부터 캐나다 전역에서 주택 판매가 증가하기 시작해 2..
캘거리 신규 주택 착공 사상 최고치 기록…에드먼튼과 함께 전국 주도..
(안영민 기자) 올해 상반기에 캘거리와 에드먼튼 지역에서의 신규 주택 착공이 크게 증가했다. 반면 밴쿠버와 토론토는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감소했다.26일 캐나다 주택모기지공사(CMHC)의 주택 공급 보고서(HSR)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에 캐나..
기사 등록일: 2024-09-26
캐나다와 중국, 무역 마찰 심화 우려 - 중국, ‘전기차 100% ..
(안영민 기자) 캐나다가 중국산 전기차를 비롯해 알루미늄과 철강 등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자 중국 정부가 반(反)차별 조사를 시작했다. 반차별 조사란 중국에 대해 차별적인 조치를 한 국가에 상응하는 조치를 하는 것으로 중국의 무역 보복이 예상된..
캘거리, 오피스 전환 프로그램 부활 - 오피스를 주거용으로 전환에 ..
(이남경 기자) 캘거리 시가 약 1년 전 중단된 사무실을 주거용으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을 부활시키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처음 시행되었을 때 1억 5,300만 달러의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서 일시적으로 중단된 바 있다.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은 5,250..
스탠텍, 전력망 프로젝트 유치 - BC 하이드로와 LA 수도 전력부..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의 엔지니어링 회사 스탠텍은 약 9백만 명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 두 가지 프로젝트를 BC와 캘리포니아에서 진행 중이다. 올해 4월과 8월, 스탠텍은 BC 하이드로와 LA 수도 전력부로부터 각각 2억 9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보험료 인상 제한으로 보험사 앨버타 떠난다 - 대형 사건이 일어나는..
캐나다 보험국은 지난 8월 캘거리를 강타한 심각한 우박 폭풍이 자동차 보험사를 앨버타주에서 떠나게 할 가능성 있는 압박을 더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폭풍은 캐나다 역사상 두 번째로 비용이 많이 든 보험 사건으로,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도시를..
기사 등록일: 202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