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북부 우박 피해, 10억 달러 달할 것 - 2020년 6월과..
(박연희 기자) 지난 8월 5일, 캘거리 북부를 강타한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1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조사가 발표됐다. 온타리오 웨스턴 대학교 Northern Hail 프로젝트 연구팀은 최근 초기 조사 결과를 요약한 예비 보고서를 발표했으며, 피해 지역의..
기사 등록일: 2024-08-19
에드먼튼 투자자들, 건물을 사들인다 - 지난 18개월 동안 12개 ..
(이남경 기자) 지난 18개월 동안 12개의 오피스 건물이 에드먼튼 투자자들에 의해 매입되었고, 총 1억 3,500만 달러가 에드먼튼 시장에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먼튼의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캐나다의 다른 주요 도시들에 비..
기사 등록일: 2024-08-17
에드먼튼 리테일 임대료 안정적 - 전국적으로 임대료는 상승세
(이남경 기자) 에드먼튼의 리테일 임대료는 전국적으로 상승세인 트렌드와는 다르게 일부 주요 카테고리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7일에 발표된 CBRE의 리테일 임대료 조사에서 CBRE는 캐나다 전역의 리테일 임대료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기사 등록일: 2024-08-16
캐나다 주택시장 7월엔 약간 ‘주춤’ - 올 상반기의 상승세 끊겨…..
(안영민 기자) 캐나다 집값과 매매가 올 상반기의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7월에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는 15일 월례 부동산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주택 매매가 7월에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기사 등록일: 2024-08-15
앨버타 도시에서 45만불 이내 단독주택을 찾는다면?
(안영민 기자) 앨버타에 인구가 급증하면서 주택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45만 달러 이내에서 단독 주택을 살 수 있는 도시가 4곳이 있다고 캐나다 온라인 매체인 Daily Hive가 13일 보도했다.앨버타 부동산협회(AREA)에 따르면 앨..
기사 등록일: 2024-08-13
캐나다, 향후 20년내 근로자 5백만 명 추가 - 통계청 시나리오,..
(안영민 기자) 캐나다 근로자가 향후 20년 이내에 500만 명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캐나다 통계청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노동인구는 2023년 2170만 명에서 2041년에 268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같은 추정치는 ..
기사 등록일: 2024-08-10
캐나다 청년 실업률 14.2%...12년 만에 최고 - 이민 청년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청년(15~24세)들의 실업률이 14.2%로 크게 증가했다. 이는 한달 전의 13.5%에서 오른 수치로 코비드-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2012년 이후 가장 높은 실업률이다.학생의 경우 실업률이 17.2%에 달한다. 200..
기사 등록일: 2024-08-09
재생 에너지 승인 유예로 프로젝트 취소 줄지어 - 주정부의 7개월..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에서 재생 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 승인을 7개월간 유예한 것으로 인해 수십개의 프로젝트 취소와 법적 불확실성이 발생했다는 분석이 발표됐다. 청정 에너지 싱크탱크인 펨비나 연구소는 지난 8월 2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앨버타 ..
캐나다 주요 도시 올 상반기 모두 주택 가격 상승 - 단독주택 에드..
(박연희 기자) 올해 지금까지 캐나다 주요 도시는 모두 주택 가격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최근 Zoocasa의 조사에 의하면 올해 1월 1일부터 지난 6월 30일까지 캐나다 서부에서는 에드먼튼, 캘거리, 위니펙, 사스카툰이 단독주택 기준 가격이 전..
기사 등록일: 2024-08-08
임대료 상승세 2년반 만에 ‘뚝’…에드먼튼은 여전히 상승 무드 - ..
(안영민 기자) 캐나다 전국적으로 임대료 상승세가 크게 꺾였다. 꾸준히 임대료가 오르고 있지만 지난 7월은 임대료 증가율이 2년 7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하지만 앨버타의 에드먼튼과 캘거리는 이런 추세와는 달리 여전히 강한 상승세를 이..
기사 등록일: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