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일 지역에 적정가격대 주택 들어선다
시와 주정부의 396만 불 자금이 들어가는 16개의 소규모 적정 가격대의 주택을 로즈데일에 건설하자는 말 많던 계획이 지난 화요일 시의회의 청신호를 받았다. 평균 이상 소득층이 사는 도심 지역에 지어지는 적정 가격대의 주택은 지역 주민들의 우려를 점화시켰다. 지역 주민들은 어떤 클래..
기사 등록일: 2016-09-16
포트 맥 산불, 앨버타 경제 충격 컸다.
지난 5월 포트 맥을 덮친 사상 최악의 산불 피해는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앨버타를 더욱 가라 앉게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미 주정부는 포트 맥 산불로 인해 재정적자 규모를 기존 보다 5억 달러를 추가해 110억 달러를 넘겼으며 정부 부문뿐만 아니라 에너지 부문의 투자 축소까..
최저임금 인상 결정에 자영업자들 한숨
캘거리와 에드먼튼에서 2개의 술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질 존슨은 최근 몇 개월간 자신의 연봉 40%를 삭감해야하는 상황에 처했다. 경제 불황에 운영비 상승이 겹쳐졌기 때문이다. 그리고 존슨은 당장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앨버타 최저임금 인상으로 또 한..
콘도 가격 내리고 하우스 가격 오른다?
지속적으로 침체기를 겪고 있는 캘거리의 부동산 시장에서 단독 주택과 다른 타입의 건물들과의 격차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지난 목요일 Calgary Real Estate Board가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콘도의 평균 가격은 7월보다 0.76% 떨어진 $274,900을..
기사 등록일: 2016-09-09
경기침체에도 계속 증가하는 에드먼튼 인구
2016년 에드먼튼 인구 센서스 결과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에드먼튼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드먼튼 인구는 지난 2014년보다 2.5% 증가해 총 899,447명으로 집계되었다. 에드먼튼 돈 아이비슨 시장은 “에드먼튼은 ..
실직과 불황, 자녀 개학이 두려운 부모들
앨버타의 실직과 경제 불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자녀의 스쿨버스비와 점심시간 관리비, 학교 재료비를 납부하는데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올 가을, CBE의 수업 재료비는 $30에서 $250이며, 점심시간 관리비는 평균 ..
앨버타 소고기, 관광 업계, 중국 덕에 웃나
캐나다 연방 저스틴 트뤼도 수상의 중국 방문으로 앨버타의 소고기 업계와 관광 업계가 활짝 웃었다. 지난 1일, 연방 정부에서는 중국과 56개의 조항을 놓고 합의 서명했다면서 이는 12억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 중 특히..
에드먼튼 집값, 현상태 유지 중
앨버타의 경기 침제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에드먼튼의 부동산 시장은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발표된 에드먼튼 리얼터 연합의 통계는 일반적으로 가장 바쁜 달인 8월의 주택 가격과 매매량이 전년도에 비해서 소폭 하락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나타..
달러라마, 2 사분기에 기록 경신
달러라마의 매니지먼트는 현재 상품들을 온라인으로 판매가 가능하게 하는 방법들을 찾고 있으며, 이는 캐나다 전역에 퍼져있는 저렴한 리테일 상점인 달러라마의 비즈니스 모델에 즉각적으로 적용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달러라마의 최고 재무책임자인 마이클..
‘에너지 이스트, 몬트리올 넘기도 힘들다’
지난 주 월요일 몬트리올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트랜스캐나다의 에너지 이스트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첫 공청회가 강력한 항의 집회로 인해 무산되었다. 국가 에너지 보드 (NEB)는 다음 날 화요일 예정이던 회의도 안전 문제를 들어 연기 결정을 내렸다...
기사 등록일: 2016-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