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업계, 산불로 하루 7천만달러 손해
오일회사들이 언제쯤 재가동 할지 몰라 초조한 가운데 작업 중단으로 하루 70만 달러 손해라는 주장이 나왔다. “산불로 인한 가동이 중단되었으나 직원 급여, 선지급한 비트맨 희석 비용, 파이프라인 사용료 등등 고정비용은 꼬박꼬박 나간다.”고 오일회사측이 밝혔다. 각종 등급의 원유를 하루..
기사 등록일: 2016-05-13
오일샌드, 생산량 급락_ 화재로 인해 약 40%가량이 폐쇄
지난 목요일부터 시작된 에너지 시설들의 폐쇄가 앨버타 오일샌드의 하루 생산량의 40%에 가까운 하루 1백만 배럴이나 줄어들었다. 포트 맥머리 인근에서 시작된 화재가 남쪽으로 확상되며 생산지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선코어, 쉘, 신크루드, ..
원유 생산 재개 우선 순위 1위
앨버타 북부 캐나다 오일샌드의 수도라 불리는 포트 맥머리를 휩쓸고 지나 간 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한 지 일주일이 지나면서도 본격적인 진화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산불의 피해 범위가 너무 광대하고 장기 기상예보에서도 산불을 진화할 수 있을 만큼의 비가 내리지 않을 것으..
화재로 중단됐던 오일 샌드 생산 재개
포트 맥머리 화재 발생 이후 1주일 가량 생산이 중단됐던 오일 샌드 생산이 이미 재개됐거나, 또는 곧 재개된다. 앨버타 레이첼 노틀리 주수상은 지난 10일 오일샌드, 파이프라인, 전력 회사 등 15명의 CEO들과 만난 이후, "운영은 완전히 안전한 ..
디스커버 부동산 폐업, “앨버타 경제 불황이 원인”
앨버타의 대형 부동산 중개 회사 중 하나인 디스커버 부동산(Disover Real Estate)의 소유주가 회사의 폐업은 불안정한 경제 탓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소유주 그래함 메인은 지난 5월 초, 회사 소속 400명의 부동산 중개인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캘거리와..
선코어, Syncrude 신뢰성 회복위해 노력
선코어는 Syncrude Canada Canada Ltd. 오일샌드 마이닝 조인트 벤처에 대한 지분을 최근 확장한 것보다 더 늘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선코어의 대표이자 CEO인 스티브 윌리암스는 Murphy Oil Corp가 소유한 5%의 지분을 매입한 하루뒤인 지난 ..
기사 등록일: 2016-05-06
앨버타 선샤인 리스트 확장된다
기존보다 더 많은 앨버타 고위 공무원들의 연봉이 내년 이맘 때,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이 같은 변화는 앨버타의 각종 정부 기관, 위원회 등에 적용되며, ATB 파이넨셜과 앨버타 투자 관리공사(AIMCo), 앨버타 교사 연금 펀드는 연봉 공개에서 제외됐다. 법무부 캐틀린 갱리 장관은..
‘중장비라도 내다 팔아야’
유가 폭락으로 인한 앨버타 경기 침체가 사상 최대 규모의 산업 기자재 경매 실적을 올리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지난 주 토요일 에드먼튼에서 5일간의 일정을 마감한 산업 기자재 경매 시장에서 거래된 금액이 무려 2억 4천만 달러로 나타났다. 수 천 ..
캐나다 개인 파산율 높아져
파산 관리국(OSB: Office of Superintendent Bankruptcy) 발표에 따르면 개인 지불 불능이 지난 일년 동안 9.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파산 역시 작년과 비교할 때 6.3% 늘어났고 개인파산의 대체 수단인 부채청산도 13.2% 늘어났다...
캘거리, 파산율 앨버타 최대
앨버타의 갈수록 심해지는 경제적 어려움은 앨버타의 파산율을 전년도에 비해 18.1% 상승시키며 캐나다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파산 신청을 하거나 부채를 조정 중인 캘거리 소비자들의 비율은 유가 슬럼프의 영향으로 인해 19.2%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