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노동계, “앨버타 실업률 안 보이나”
앨버타 노동연맹 길 맥고완 위원장이 연방 이민부 존 맥컬럼 장관의 현 TFW 프로그램의 완화 시사에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그는 “현재 앨버타는 22년 래 최악의 실업률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임시 근로자(TFW)프로그램의 규제 완화를 시행하기 ..
기사 등록일: 2016-08-26
캘거리 시, 시눅 육교 새 단장 확정
보행자들의 통행이 가장 많은 육교 중의 하나인 시눅 센터를 연결하는 61애비뉴 육교가 새로운 모습으로 들어 설 예정이다.지난 주 캘거리 시는 맥클라우드 트레일을 건너 시눅으로 연결되는 육교의 최종 디자인을 확정하고 총 사업비 1천 3백만 달러를 투입..
에너지 업계, “재산세 30%만 깎아 줘” 아우성
CNRL, 현 상황 지속되면 대규모 생산 중단도 고려 국제 유가 폭락 이후 저유가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앨버타 경제 전반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앨버타 실업률이 2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소비자들의 채무 불이행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앨버타의 가계..
캘거리 구직 시장의 새로운 표준, ‘줄 서서 대기하세요’
지난 수요일에 공항 관리국이 연 직업 박람회에 예상보다 엄청난 인파가 몰리며 일찍 온 사람들이 입장을 위해 주차장 넘어까지 줄을 서서 기다리는 장관을 연출했고, 늦게 온 사람들은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기까지 했다. 최근에 에너지 회사에서 ..
앨버타 부채 상환 연체율 40%나 올라
유가의 저공비행에 따라 앨버타의 부채 상환 연체율이 지난 2/4분기에 크게 올랐다. Equifax Canada는 지난 목요일 앨버타의 부채 상환 연체율이 1.4%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비해 40.3%나 올랐다고 전했다. 앨버타의 일 인당 평균 부채액은 1.6%..
캘거리 공항, 구직자들 몰려_ 새로운 터미널 오픈에 따라 일자리도 ..
경기 침체로 타격을 입은 수 천명의 캘거리 사람들이 지난 수요일에 열린 캘거리 공항 관리국의 취업 박람회에 몰리며, 개장을 눈앞에 두고 있는 공항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으며 실업을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10월 31일에 오프닝을 앞두..
‘눈덩이처럼 커지는 앨버타 재정적자’
노틀리 주정부가 늘어 나는 재정적자 폭에 애써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속은 새까맣게 타 들어 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화요일 노틀리 주정부가 발표한 2016-17회계연도 1분기 재정현황에 따르면 앨버타 재정은 포트 맥 화재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노드스트롬, 에드먼튼에 중저가 매장 오픈 발표
지난 주 금요일 미국 대형 백화점 체인인 노드스트롬 사가 사우스 에드먼튼 커몬에 중저가형 매장인 ‘노드스트롬 랙’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일주일 전 럭셔리 체인인Saks Fifth Avenue가 동일 지역에 중저가 매장인Saks Off 5th 오..
기사 등록일: 2016-08-19
캐나다 통신요금, G7에서 가장 높은 편
캐나다인들이 이동통신 요금으로 지불하는 비용이 G7 국가나 호주에 비해 크게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캐나다방송통신위원회(CRTC)에서 지난 11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인들은 휴대폰을 150분 사용하는 기본 요금제에 $41.08을 지불하며,..
웨스턴 용품 상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웨스턴웨어 공급업체인 라일리와 맥코믹(Riley & McCormick)은 앨버타의 오래된 비즈니스 중 하나인데 이제 문을 닫으려고 한다. 소유주인 브라이언 귀숀은 인상된 비용과 변화된 취향 때문에 역사적인 캘거리 다운타운 소매업을 접어야 할 때라며 “판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