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폭락, ‘에너지 산업부문 강타, 다음은 가정 경제’
유가폭락의 충격이 현실로 다가 오고 있다. ‘악재는 겹쳐 온다’는 속설을 입증하듯 지난 주 앨버타 경제계는 잇달아 발표되는 에너지 부문의 투자축소와 인력 감축으로 휘청거렸다.선코 에너지가 1천 여명의 인력 감축을 발표했으며 연방 정부 조 올리버 재무..
기사 등록일: 2015-01-23
사라지는 타겟 매장, 그 여파는?
타겟(Target Corp) 이 캐나다 시장을 떠나기로 결정을 내림에 따라, 직장을 잃게될 1만 7천명의 직원들은 머지않아 새 직장을 찾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리테일의 특성상 대부분의 직원들이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었기 때문에, 고용 보험등의 ..
타겟 철수한 빈 공간, 어떻게 활용되나
온타리오에 본사를 둔 캐나다 피트니스 클럽인 굿라이프 피트니스(Goodlife Fitness)가 곧 캐나다에서 철수하는 타켓 매장의 빈 공간에 들어설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굿라이프 피트니스의 창립자이자 CEO인 데이비드 팻첼-에반스는 “타겟 매장의 ..
에드몬톤 공시지가, 전년 대비 7.1% 상승
벤치마크 단독주택 공시지가 40만 1천 달러 기록 에드몬톤의 공시지가가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에드몬톤의 2015년 공시지가는 전년보다 7.1% 상승했으며 벤치마크 단독주택의 공시지가는 40만 1천 달러로 나타났다. 에드..
기사 등록일: 2015-01-16
캘거리, 백만 달러 이상 고가주택 급증
캘거리의 주택경기 과열로 인해 백만 달러 이상의 고가 주택이 무려 40% 이상 증가했음이 2015년 공시지가 평가에서 나타났다. 캘거리 총 40만 채의 주택 중 백만 달러가 넘는 단도 주책의 수는 모두 14,207채로 집계되었다. 캘거리 공시지가 평..
2015년 캘거리 공시지가, 전년 대비 10.5% 인상
2008년 44만 7천 5백 달러 넘어 사상 최고 기록 2015년 캘거리 공시지가가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공시지가 보고서에 따르면 벤치마크 단독주택의 공시지가가 지금까지 최고였던 지난 2008년 44만 7천 5백 달러를 ..
현재 기름값이면 연간 1,500달러 이상 절약
GST외 세금 없어 타 주에 비해 더욱 저렴 얼마전 NW의 코스트코 주유소의 기름값이 74.4센트까지 내려가 캘거리 최저를 기록했다고 한다. 캘거리 기름값이 최근 5년간 최저가를 기록하면서 현재 기준으로 연간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분석한 결과가..
유가폭락 바람, 포트 맥머리에서 불기 시작?
유가하락세로 인한 앨버타 경기 후퇴 바람이 포트 맥머리에서부터 불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낮은 실업률로 인해 방구하기가 힘들었던 포트 맥머리에 주택 매매와 렌트 사인이 내다 붙기 시작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해 12월부터 온라인에는 월 1천 달러 렌트비 광고가 쏟아져 나오기..
United Way, “캘거리는 반드시 위기를 딛고 일어설 것”
불안한 유가가 도시 전체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 United Way의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실직을 하거나 살곳을 잃을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캘거리 United Way의 대표인 Lucy Miller는 슬럼프에 빠져있는 경제상황 속에서도 도시의 가장 부유한 사람들은 여전히 어려운 사람들을..
좋은 딜을 찾는다면? 지역에 있는 재산압류센터를 찾아가보자
압류된 물건들도 일정 프로세스를 거치면 판매가 된다. 스웨터나 신발에서 부터, 의료기구, 상업용 고기자르는 기계까지 매우 좋은 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다. 온타리오에서 두번째로 나이가 많은 재산압류 집행관인 Harvey Greber는 32년동안 이 일을 해오고 있다. 산업지역에 위치한 1만 2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