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사업주들 40% 앨버타 경제 낙관
앨버타 경제성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사업주들이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사업주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인 Pollara가 몬트리올 은행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앨버타 사업주 응답자의 19%는 앨버타 지역경제의 활발한 움직임을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답..
기사 등록일: 2013-06-07
휴대폰, 노예약정 폐지된다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가 그 동안 수 많은 소비자들이 제기해 온 불만인 휴대폰 3년 약정을 폐지한다고 밝혔다.지난 월요일 CRTC는 무선통신 사업자들의 기기 보조금 제도를 2년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규제정책을 발표하면서 휴대폰 3년 약정제도가..
악명높던 캐나다 ‘휴대폰 약정조건’ 족쇄 이제 좀 풀리나..
캐나다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한인들 중에서 휴대폰 요금이나 계약조건이 한국에 비해 비싸고 조건이 까다롭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국과는 달리 캐나다 통신시장은 몇몇 거대기업이 배짱 영업을 하고 있는 것..
앨버타 주택소유주 46% “향후 2년안에 리노베이션 고려”
스코샤 은행이 리노베이션 의향을 살펴보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앨버타 응답자의 46%가 향후 2년 안에 집을 리노베이션 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동 질문에 리노베이션 계획이 있다고 밝힌 전국 응답자 평균보다 2% 높은 수준이며 ..
기사 등록일: 2013-06-03
저금리 시대 소비만 늘어
캐나다 CGA(공인 회계사협회)가 온라인 여론조사 업체인 입소스 리드에게 의뢰해 캐나다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25%는 전혀 혹은 거의 저축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계경제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또한 캐나다인의 29%가 급여로 부채상환, 임대료, 식품비 등 생..
연료효율성? 차량 구매에 필수적인 요소인가
캐나다의 많은 딜러쉽들이 ‘연료효율성’ 스티커를 하나둘씩 떼고 있다. 캐나다의 600여개의 딜러쉽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새모델의 약 63%만이 이같은 스티커를 부착해 놓고 있다고 한다. BMW나 롤스로이스와 같은 최상 기종의 경우에는 거의..
캐나다 리테일 시장, 가격경쟁이 불가피 하다
계속되는 미국의 대형 리테일러들의 캐나다 진출로 인한 캐나다 리테일 시장의 효과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수요일 발표된 Colliers International의 2013년 봄 보고서에는 미국 리테일러들의 캐나다 진출로 인해 연간평균 1천만 스퀘어피트의..
살찌는 음식에 세금을 더 내라면?
고혈압이나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만성적인 질병들은 지속적으로 비만에 연결되어져서 언급되어왔다. 통계상으로 매년 더 많은 캐나다 국민이 비만이 되어 가고, 이에따라 수많은 헬스케어 비용이 거듭 추가되고 있다. 캐나다 공중 보건 기관에 따르면, 이같은 ..
기사 등록일: 2013-05-24
이자율, 이제는 올라갈 때인가?
다음달에 업무가 시작될 캐나다 중앙 은행의 새 총수인 Stephen Poloz가 벌써부터 이자율을 올려야한다는 조언들을 듣고 있다. 전 중앙은행의 자문이자 경제학자인 Paul Masson에 의해 작성된 보고서에는 “지난 5년간의 매우 낮은 이자율이 성장을 위해서 였..
주식이냐? 저축이냐?
초저금리 시대가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캐나다인들이 은퇴 후 생활비를 마련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다.이렇게 저금리 시대가 오래 지속되면서 노후자금을 모으기 위해 주식투자를 하다 손실을 입어 후회하는 사람들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은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