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제조업 매출 감소세 이어져
앨버타의 3월 제조업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3월 제조업 매출총액은 약 62억 달러로 전월 대비 0.7% 감소했다. 1년 전에 비해서는 2.0% 감소했다.제조업 매출액 감소는 앨버타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이다. 3월달 전국 제조업 ..
기사 등록일: 2013-05-24
앨버타 활발한 경제상황 이제는 옛말(?)
BMO Financial Group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에너지 산업 여파로 올해 앨버타 경제성장률이 2.5%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아 눈길을 끈다.지난 8일 BMO는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작년에 3.9%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앨버타는 국제 원자재 ..
기사 등록일: 2013-05-17
캘거리, ‘소매매장’ 구하기 진짜 어렵네..
캘거리의 소매매장 확보를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여전히 치열한 것 같다.상업용 부동산전문업체인 Colliers International에 따르면 올해 들어 캘거리의 프리미엄급 쇼핑센터들의 소매매장 공실률은 제로에 가깝다. 캘거리 전체를 놓고 보더라도 소매매장 공실률은 2.14% 수준에 불과하다.다운타운..
캘거리, ‘기존주택’ 매매가 1년 전에 비해 5.5% 상승
캘거리의 4월 기존주택 평균 매매가가 전년 동월 대비 5.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 Teranet-National Bank가 발표된 전국 주택복합지수에 따르면 캘거리의 기존주택 평균 매매가는 전월 대비 1.2% 상승했다.그러나 이번 발표는 모든 형..
광역 캘거리 주택착공 줄었다
캘거리의 다가구주택 및 단독주택 착공이 4월 들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 발표에 따르면 광역 캘거리의 4월 총 주택 착공건은 1,067건으로 작년 4월 1,711건에 비해 644건이 감소했다.주택 형태별로 살펴보면 4월 한달 단독주택 착공건은 545건..
국제유가 다시 상승세로 반전
국제유가가 미국 고용지표 호조 및 중동 정세 악화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에너지산업 의존도가 높은 앨버타로서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세가 반갑기만 하다.6일 뉴욕상업거래서(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요(WTI)는 배럴당 55센트 오..
기사 등록일: 2013-05-10
에드몬톤, 4월 기존주택 매매가 하락
일년 중에 부동산매매가 가장 활발한 봄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4월의 경우 에드몬톤의 기존주택 매매가는 3월에 이어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여전히 작년 동기간에 비해서는 평균 매매가는 높은 상황이다.에드몬톤 리얼터협회 발표에 따르면 광역 에드몬톤의 4월 MLS 기존주택 평균 매매..
에너지 기업들 1분기 수익성 악화
에너지 기업들의 1분기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 시장에 우려가 일고 있다. 지난 수요일Talisman Energy Inc.의 1분기 실적보고에서 2억1천만 달러(US 달러)의 순손실이 알려지자 실망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왔다. 작년 동기간에는 약 3..
인터넷 쇼핑, 세금이 부과될 수도?
인터넷 쇼핑족은 수년내에 온라인상으로 구매한 물품에 대해 세금을 내야할지도 모르겠다. 지난 목요일, 미국 국회에서는 63-30으로 온라인 쇼핑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안에 찬성했다. 최종 결정은 5월 6일까지 보류되었다. 현재의 법은 실제적인 위치가..
기사 등록일: 2013-05-03
세금환급, 어디에 쓰나요?
BMO설문조사에 따르면, 올 해 세금환급을 받아서 사용할 곳에 대해 대부분의 케네디언들이 모기지 등 빚을 상환하는데 사용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일부는 여가나 휴가비용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대답했다.전문가들이 세금환급분의 사용처로 조언하는 것은 우선,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