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쇼핑몰, 분양 열기 후끈
2014년 공사를 시작하는 New Horizon Mall의 분양 열기 뜨겁다. 1, 2층에 총 500개의 리테일 매장이 들어설 예정인 대형 다문화 쇼핑몰의 주말 분양실적이 1억 달러를 넘어 선 것으로 알려졌다. Torgan Group측은 캘거리를 포함해 에드몬톤, 밴..
기사 등록일: 2013-11-01
“앨버타, 개인 채무 캐나다에서 제일 높다.”
캐나다에서 모기지를 제외한 평균 개인 채무가 가장 높은 곳이 앨버타인 것으로 나타났다. RBC가 화요일 발표한 Canada Debt Poll에 따르면 앨버타의 평균 개인 채무는 24,271달러에 달해 1년 전보다 6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RBC는 지..
캔모어, “초고가 택지 거래 기지개”
최근 들어 캘거리 인근의 리조트 타운인 캔모어의 초고가 주택 부지 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지역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한 동안 잠잠하던 시기를 지나 2백만 달러 이상 나가는 미개발 택지 거래가 최근 몇 달새 4건 이상 성사되며..
10 Ave가 변하고 있다.
10 Ave가 캘거리 도심 재개발의 중심지로 변하고 있다. 2 St.와 4 St.사이는 이미 고급 레스토랑들이 줄지어 들어서는 등 새로운 유흥의 거리로 변모하고 있으며 향후 호텔과 대형 빌딩의 신축이 줄지어 계획되어 있다. 이들 중 가장 큰 규모는 Ce..
텔러스, 모빌리시티 구매 또 다시 실패
캐나다 연방정부는 텔러스가 모빌리시티를 구매하고자 하는 두번째 시도를 다시 한번 좌절 시켰다. 재정난에 처한 소형 무선 통신회사인 모빌리시티는 또 다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정부의 주된 고민은 연방법으로 금지된 신생 무선 통신회사의 라이센스를 기존 ..
앨버타 관광 산업 30% 확장할 것
지난 29일. 앨버타 정부에서는 2020년까지 현재의 앨버타 관광 산업 규모를 30%가량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78억 달러의 관광 산업을 103억 달러 규모로 만들겠다는 것이다.정부의 계획에는 관광객을 불러 모을 수 있는 국립, 도립 공원과 물가나 산 또는 다른 자연 관광..
밴프, “공실률 제로 상태”
밴프의 주민수가 상한선인 8,000명에 육박하는 7,200명 선에 도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늘어나는 인구와 관광객 수 증가로 인해 적정한 주거환경이 공급되지 못해 주거환경이 심각하게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선거에서도 가..
기사 등록일: 2013-10-25
내년 앨버타 임금 인상율 국내 최고 일 듯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에서 에너지 분야의 적합한 인재 부족으로 인해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의 임금 인상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캐나다 컨퍼런스 보드측은 앨버타와 사스케치원의 에너지 개발은 여전히 활발히 이뤄지고 ..
앨버타 소비자 가격 상승률 캐나다 평균 넘어
앨버타와 캘거리 지역의 소비자 가격 상승률이 캐나다 평균 물가 상승률을 넘어섰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18일, 캘거리 지역의 소비자 물가 지수가 지난 9월 기준 12개월간 1.6% 증가했으며, 앨버타주 전체의 소비자 물가 지수는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반면에 캐나다 평균 소비자..
아디다스 매장 크로스아이언 밀 쇼핑센터 입점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 스토어가 지난 17일,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크로스아이언 밀 쇼핑센터에 문을 열었다. 쇼핑센터 안에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 스토어가 들어서는 것은 캐나다에서 이번이 처음이다.아디다스 캐나다 그룹의 소매, 전자 상거래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