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3개 도시 집값, 2011년 기준으로 과거 5년간 55% 올..
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1년을 기준으로 과거 5년간 전국 집값이 5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06~2011년 기간에 전국 집값의 연평균 상승률은 11.2%를 기록했다. 2009년과 2010년에 전국 집값은 보합세를 보였지만 2011년에 큰 폭으로 상..
기사 등록일: 2013-05-03
앨버타, 내년에 캐나다 경제성장 이끈다(?)
최근 RBC Economics는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앨버타는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GDP(국내 총생산) 성장률을 이룩한 뒤 내년에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GDP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했다.RBC Economics는 앨버타는 올해 GDP 성장률 3%를 이룩한 뒤..
캐나다 국민, 부채 청산이 빨라졌다
신용을 모니터링하는 회사인 Equifax Canada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은 1년전에 비해 채무상환을 3개월이상 지체시키는 경우의 비율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Equifax의 임원인 Nadim Abdo는 2012년의 ¼분기에 비해 2013년의 ¼분기의 부..
당신의 부채는 위태롭지 않은가?
커다란 부채를 안고 살아가는 오늘의 많은 사람들을 보자면 저마다 각각의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우리는 부채를 하나로 정리하는 대출(consolidation loan)을 받아서 신용카드 빚을 다 갚아버렸어.”이것은 부채를 정리하기 시작하는 좋은 시작점의 하나가 될..
기사 등록일: 2013-04-26
앨버타 소비자물가지수 소폭 상승에 그쳐
3월 앨버타의 소비자 물가는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19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전년 동기대비 1.2% 각각 상승했다. 앨버타의 2월 연간 물가상승률은 0.9%를 기록했다. 앨버타는 3..
앨버타, 2월 도매업매출 66억 달러 상회
앨버타의 2월 도매업 매출은 66억 달러를 기록해 전월 대비 2.0%, 전년 동월 대비 6.5%의 증가세를 보였다.서부 캐나다 4개 주 모두 도매업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그 중 앨버타는 농업, 조경기계 및 장비산업을 중심으로 매출 증가를 기록해 서부 캐나다 4개주중 가장 나은 증가세..
캘거리, 건축허가총액 소폭 늘어
3월 캘거리의 건축허가 총액은 약 4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 증가했다.3월 건축허가 총액 증가는 주거용 부문이 주도했다. 3월 주거용 부문 총액은 약 3억4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6% 증가했다. 반면 3월 상업용 부동산 건축허가 총액은 약 1억4천만 달러로 ..
캘거리, 고가주택 올해 들어 벌써 204채 거래
캘거리는 전국에서 가장 뜨거운 고가주택 시장중 하나로 자리잡은지 오래됐다. 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에 따르면 올해 들어 4월 17일 현재 거래된 1백만 달러 이상의 고가주택은 204채에 이른다. 작년에 거래된 1백만 달러 이상의 고가주택은 총 544채로 기존 2007년에 세웠던 ..
앨버타 제조업 매출 하락세 이어져
지난 2월 앨버타의 제조업 매출성장률이 전국 평균 성장률을 밑돌았던 것으로 집계됐다.지난 16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2월 제조업 총 매출규모는 약 64억 달러로 전월 대비 0.7% 및 전년 동월 대비 1.4% 각 증가에 그쳤다.반면 전국 2월 제조업 매출총액은 약 496억 ..
기사 등록일: 2013-04-19
에드몬톤, 올해 ‘1분기’ 집값 작년보다 소폭 올랐다
부동산전문업체인 로열 르페지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에드몬톤 집값은 지난 1년 사이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주택 매물 감소와 유입인구 증가가 맞물리면서 집값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업체는 밝혔다.올해들어 1분기동안 2층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357,109 달러로 1년..
기사 등록일: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