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생애 첫 주택구입’ 평균 $406,000 지출 고려
앨버타에서 생애 첫 주택을 구입하려는 주민들은 주택구매 비용으로 얼마를 생각하고 있을까?지난 9일 BMO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 주민들은 생애 첫 주택구입에 평균 406,000달러를 지출할 계획을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BC의 생애 첫 주택..
기사 등록일: 2013-04-12
캘거리, 단독주택 평균매매가 50만 달러 돌파
올해 1 분기 캘거리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이 5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의 단독주택 물건이 급속히 줄어들면서 매매 가격이 올라가고 있으며 주택 수요자들이 캘거리 인근의 코크레인과 오코톡스까지 몰려..
앨버타, 3월에 일자리 11,300여 개 사라져
캐나다 연방정부의 실업률 관리에 적색등이 켜졌다. 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적으로 사라진 일자리는 54,500여 개에 달한다. 이로서 3월은 2009년 2월 이래로 4년만에 최악의 월 일자리 감소를 기록한 달로 기록된다. 특히 3월에 사라진 일자리들이 대부분 풀타임 직종이..
휴대폰 사용이 계산대에 미치는 영향?
수년간 계산대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겨냥해 매거진이나 껌, 초콜렛등을 계산대 라인에 비치하여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이 성공적으로 작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모바일 기기의 발전으로 이러한 마케팅이 빛을 잃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계산대에 서서 ..
기사 등록일: 2013-03-29
앨버타 소매시장 다시 기지개펴나..
작년 11~12월 2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앨버타의 월 소매업 매출총액이 올해 들어 다시 상승세로 반전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작년 12월의 경우 연말 쇼핑대목임에도 불구하고 앨버타는 월 소매업 매출이 감소세를 보여 앨버타 소매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1월..
룰루레몬, 리콜 손실 4천만 달러에 이를 듯
룰루레몬이 속이 비치는 요가 팬츠를 리콜하면서 입은 손실이 4천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룰루레몬이 이번에 리콜하는 요가 팬츠는 대만에서 납품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회사는 룰루레몬의 디자인 의뢰에 따라 만들었지 때문에 자신들의 실수가 아..
이제 여성들도 투자를 시작해야 할 때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는 여성들의 경제적인 파워의 상승이 가장 큰 사회적인 변화들 중의 하나이다.”. The Economist지에 실린 이 말은 여성들의 경제적인 지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말이다. Barclays Wealth가 발표한 최근의 보고서는 여성들이..
캘거리, ‘고급콘도’ 잘 팔리네..
작년에 사상 최대 거래량을 기록했던 1백만 달러 이상의 고급콘도 매매 열기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First Place Realty 소속의 Mike Fotiou 리얼터에 따르면 작년 3월 두 채에 불과했던 1백만 달러 이상의 고급콘도 거래량이 올 3월에는 9채로 껑충 뛰었다. 아직 ..
주택 구매는 자신의 경제적 능력에 맞춰야
대출금리가 최저치를 기록중인 가운데 각 은행마다 낮은 모기지 금리로 주택 구매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주요 은행들마다 5년 또는 3년 모기지 금리를 3.09-2.99% 사이에 제공하면서 생애 첫 주택구매자의 주택 구매의사를 유혹하고 있으며 기존 모기지..
기사 등록일: 2013-03-22
캘거리 1월 주택매매가, 1년 전에 비해 3% 하락
전국적으로 부동산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캘거리 집값도 2월에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15일 캐나다 부동산협회 발표에 따르면 캘거리의 2월 주택 평균 매매가는 전년 동월 대비 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여름 강화된 모기지 대출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