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부동산시장 1월에도 상승세 이어져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부동산시장은 침체 기미를 보이고 있다. 전국적으로 토론토, 밴쿠버 등을 포함한 대도시들의 집값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캘거리는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상승세를 유지했다. 캘거리 집값에 대한 가격거품 논란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
기사 등록일: 2013-02-22
앨버타, 제조업 약세 보여
15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 제조업의 작년 12월 매출총액은 약 58억 달러로 전월 대비 4.5%, 2011년 12월 대비 9.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서 앨버타는 3개월 연속 제조업 매출 총액 감소를 기록했다. 특히 12월에 앨버타는 전월 대비 기계(16%), 금속(..
작년 콘도 매매, 2006년 이후 최고기록 세워
캘거리 컨설팅 그룹 AltusGroup이 지난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캘거리의 신규 콘도 매매가 2006년 이후 최고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콘도 매매건수는 모두 4,180건으로 2011년 3,317건 보다 26%나 증가했다. 이 수..
기사 등록일: 2013-02-15
캐나다, 올해 경제 괜찮을까?.. 1월 부진한 출발
작년 12월 IMF(국제통화기금)은 2013년 캐나다 경제는 낮은 국제원자재 가격과 미국 재정절벽 위기 등으로 침체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IMF는 올해 캐나다의 경제성장율을 1.8%, 2014년은 2.25%로 전망했으며 가계부채 비율이 높아지면 경제가 악화될..
캐나다의 젊은이들, 은퇴가 걱정된다
은퇴를 포함한 미래를 걱정하는 것은 언제나 젊은이들의 관심거리이다. 요즘 젊은 캐나다인구 중 다수가 즉각적인 만족감을 위해서 현재의 순간만을 살고 있다. 그들은 현대의 경쟁적인 구직시장에서 이미 졸업, 학비, 취직등의 많은 걱정거리를 가지고 있다. ..
재정이 적자? 예산부터 세우자.
예산은 우리가 힘들게 번 돈을 어떻게 쓸 것이냐에 관한 문제이다. 따라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면 노력해서 얻은 돈이 쉽게 날아가 버리는 건 시간문제이다. 매달 계획을 세워서 필요한 것은 모두 지출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저축을 하고, 스스로를 행복..
재정관리, 목표를 세우자
현재 자신의 재정상태를 보다 확실하게 관리하고 발전시키고 싶다면, 이러한 변화를 만듬으로서 얻어지는 이득이 적어도 한가지는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저축을 많이해서 보다 풍족한 황혼기를 보내고 싶다던지, 비상용도의 통장을 만들어 인생의 힘든시기가 ..
기사 등록일: 2013-02-08
개인 빚, 사상 최대
캐나다 일반 개인의 채무가 2012년 마지막 분기에 처음으로 $27,0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특히, 이 중에서 퀘백과 PEI와 더불어 앨버타가 가장 큰 폭의 채무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신용평가기관인 트랜스유니온이..
에드몬톤, 부동산시장 올해 1월도 활발하게 출발
작년에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던 에드몬톤 부동산시장이 지난 1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던 것으로 집계됐다.에드몬톤 리얼터협회 집계에 따르면 1월 부동산거래건은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말 기준 부동산 평균 매매가는 328,525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 상..
캘거리, 고가주택 1월에만 34채 거래
캘거리의 고가주택 매매시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캘거리 부동산위원회(CREB)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거래된 1백만 달러 이상의 고가주택은 34채로 월 판매량 기준으로 역대 사상 최대를 기록했던 2007년 1월의 36채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