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올해 신차 판매량 244,000여 대 전망
앨버타 소비시장을 분석할 때 가장 많이 살펴보는 부문중의 하나가 신차 판매시장이다. 근로자들의 호주머니 사정이 넉넉할수록 향후 경기전망이 밝을수록 신차 판매는 늘어난다. 이런 측면에서 앨버타 경제상황은 비교적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지난 6일 스코샤 은행에서..
기사 등록일: 2013-06-14
앨버타 주급 평균 1,111 달러
앨버타 근로자 (농업부문 제외)의 3월 주급 평균은 1,111.20달러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9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앨버타의 3월 평균 주급은 1년 전에 비해 4.6% 상승했다. 전국에서 앨버타보다 높은 연간 주급상승률을 기록한 주는 5.5%의 상승률을 보인..
기사 등록일: 2013-06-07
캘거리, 콘도 거래 늘어나나.. 구매계획 늘어
향후 5년 안에 콘도를 구입할 생각이 있다는 캘거리 수요자들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30일 몬트리올 은행이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캘거리의 주택 수요자들 중 콘도 구매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33%로 작년 가을 동 조사의 25%에 비해 8%가 증가했다. 콘도 구매에 긍정적인 생..
캐나다, 2개월 연속 무역적자 기록
연방정부의 수출 확대 노력에도 불구하고 2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방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의 4월 무역적자 규모는 약 5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해 3월에 이어 또 다시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3월에 300만 달러에 불과했던 무역적자 규모가 4월에 큰 폭으로 증가..
앨버타 사업주들 40% 앨버타 경제 낙관
앨버타 경제성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사업주들이 부정적으로 전망하는 사업주들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기관인 Pollara가 몬트리올 은행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앨버타 사업주 응답자의 19%는 앨버타 지역경제의 활발한 움직임을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답..
휴대폰, 노예약정 폐지된다
캐나다 방송통신위원회(CRTC)가 그 동안 수 많은 소비자들이 제기해 온 불만인 휴대폰 3년 약정을 폐지한다고 밝혔다.지난 월요일 CRTC는 무선통신 사업자들의 기기 보조금 제도를 2년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규제정책을 발표하면서 휴대폰 3년 약정제도가..
악명높던 캐나다 ‘휴대폰 약정조건’ 족쇄 이제 좀 풀리나..
캐나다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한인들 중에서 휴대폰 요금이나 계약조건이 한국에 비해 비싸고 조건이 까다롭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고객을 확보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국과는 달리 캐나다 통신시장은 몇몇 거대기업이 배짱 영업을 하고 있는 것..
앨버타 주택소유주 46% “향후 2년안에 리노베이션 고려”
스코샤 은행이 리노베이션 의향을 살펴보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앨버타 응답자의 46%가 향후 2년 안에 집을 리노베이션 할 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동 질문에 리노베이션 계획이 있다고 밝힌 전국 응답자 평균보다 2% 높은 수준이며 ..
기사 등록일: 2013-06-03
저금리 시대 소비만 늘어
캐나다 CGA(공인 회계사협회)가 온라인 여론조사 업체인 입소스 리드에게 의뢰해 캐나다 전역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25%는 전혀 혹은 거의 저축을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가계경제의 심각성을 나타냈다. 또한 캐나다인의 29%가 급여로 부채상환, 임대료, 식품비 등 생..
연료효율성? 차량 구매에 필수적인 요소인가
캐나다의 많은 딜러쉽들이 ‘연료효율성’ 스티커를 하나둘씩 떼고 있다. 캐나다의 600여개의 딜러쉽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새모델의 약 63%만이 이같은 스티커를 부착해 놓고 있다고 한다. BMW나 롤스로이스와 같은 최상 기종의 경우에는 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