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튼 교육세 8.7% 인상
에드먼튼 주택 소유주들은 올해 8.7% 인상된 교육세에 직면하게 됐다. 에드먼튼 시장, 돈 아이비슨은 “앨버타 주의 모든 시장과 시의원들이 인상문제로 매우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다. 세금인상을 낮추려고 매우 열심히 일했지만, 매년 발생하는 나쁜 소식을 전달하게 되어 에드먼튼 시는 좌절감..
기사 등록일: 2016-04-22
학교 신설 및 현대화 사업에 집중 투자
캘거리, 12개 학교 신설 및 현대화 공사 예정 주정부가 경기부양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인프라 투자 중 노후화된 건물을 현대화하고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에 대규모 재원이 투입된다. 노틀리 주정부가 발표한 예산안에 따르면 향후 5년간 학교 신설..
앨버타 학생 성교육, 이대로는 위험하다
한 전문가가 앨버타는 학생들에게 성교육 수업에 참가하지 않을 자유를 줌으로써 학생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앨버타 대학교에서 성 그리고 성소수자에 대한 강의를 펼치는 교수 안드레 그레이스는 앨버타 십대 청소년들의 HIV 감염이 늘..
기사 등록일: 2016-04-15
학부모 연합, CBE 행정 지출 줄여야
캘거리 학부모 및 학교 운영 위원회 연합 대표들이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이 행정과 학교 지원 비용지출을 줄이면 그 비용이 예산 부족을 겪고 있는 교실로 바로 향할 수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대표들은 최근 포스트미디어 편집 위원회와 만난자리에서 ..
PC 정부의 학교 신설 계획은 ‘터무니없는 약속’
앨버타 감사관이 앨버타의 전 PC당 정부가 약속한 195개 학교 신설은 속이 텅 빈, 터무니없는 계획이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감사관 머완 사허는 정부는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3, 4년 뒤에 학교를 열겠다는 약속을 펼쳤으며, 해당 공무원들 중 ..
앨버타 교육청, 성소수자 정책초안 마감
앨버타 주정부에서 지난 3월 31일로 지정됐던 교육청 성소수자 정책 초안 마감일에 맞춰 총 61개의 교육청 중 1개를 제외한 60개의 교육청이 정책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은 아직 접수된 정책 검토를 시작한 단계는 아니지만, ..
기사 등록일: 2016-04-08
중학교에서도 선택과목 다양해진다
지난 주 수요일, 수학문제 푸는 것보다 로봇을 프로그램하는 걸 더 좋아하는 앨버타 중학생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교육부 장관, 데이빗 에겐은 곧 학교에서 더 많은 옵션 과정을 선택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수년동안 시험단계를 거쳤으며, 진..
기사 등록일: 2016-04-01
마운트로얄 대학 총장, 주정부 지원금 2% 인상 충분치 않다
마운트로얄 대학의 교수협회는 2016-17년도 비용을 크게 삭감하게 되면 대학의 학문적 진실성에 해를 입히게 될 것이라고 경종을 울렸다. 몇몇 영역은 행정부로부터 예산 중 백만불을 대폭 줄이라는 요청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정부가 더 많은 수..
CBE 스쿨버스, 예산 부족 어쩌나
학생들의 등하교 교통편과 관련하여 1,300만 달러의 예산 부족을 마주하고 있는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에서 스쿨버스 서비스 감축, 요금 인상, 교실 예산 삭감 등 교통 예산 적자를 대처할 방법을 검토 중이다. C..
기사 등록일: 2016-03-18
에드먼튼, 학생 수 적은 학교 통합되나
에드먼튼 공립 교육청에서 재학생 수가 적은 NW의 브리타니아와 로슬린, 웨스트론 지역의 초등, 중, 고등학교 15개 학교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교육청의 기반시설 책임자 크리스 라이트는 “오래전에 형성된 지역의 학생들 역시 다른 학생들과 마..
기사 등록일: 2016-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