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교육청, 학생 받을 자리가 없다
공립학교가 올해 거의 2,500명의 신입생을 받았다. 신설학교 건축 지연과 모듈화된 교실 부족으로 늘어나는 수요를 맞추기에 역부족이다. 캘거리 공립 교육청 관료들은 지난 화요일 보드 미팅에서 등록 학생 수를 발표했다. 올해 2,487명이 늘어났는데 ..
기사 등록일: 2015-10-16
CBE, 의사 결정에 학부모 참여 높일 것
캘거리 공립 교육청(Calgary Board of Education, CBE)에서 교육청의 의사결정에 학부모의 참여도를 강화한 시스템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새 학기가 시작된 이후, 스쿨버스 정류장 통합으로 집에서 수 km나 떨어진 정류장까지 자녀가 ..
기사 등록일: 2015-10-09
학교신축, 증축 늦어진다
이전 토리정부가 학교건축에 대한 헛된 공약을 해 학교신축과 현대화가 상당히 지연될 것이라며 교육부 장관, 데이빗 에겐이 보수당을 비난했다. 맥두걸 센터에서 열린 뉴스 컨퍼런스에서 NDP정부는 전 보수당 주지사 앨리슨 레드포드와 짐 프렌티스가 발표한 197개 학교 프로젝트 중 101개가..
U of C, 교수 100명 채용 계획 발표
캘거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gary, U of C)에서 향후 2년간 최대 100명의 교수를 채용하겠다고 지난 9월 30일 발표했다. 이 중 25명은 의대 교수진에 추가 되며, 나머지 75명으로는 은퇴나 자연감원으로 인한 빈자리를 서서히 채운다는 계..
캘거리대학, 아동 정신과 전문의 새롭게 영입
캘거리 대학은 지난 수요일 아동정신과 의사이자 연구원인 폴 아놀드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아동기 정신질환과 강박장애(obsessive- compulsive disorder, OCD) 전문가이다. 정신건강 연구와 교육을 위한 매티슨 센터의 신임 이사로서 아동기OCD의 ..
기사 등록일: 2015-10-02
에드몬튼 가톨릭 고등학교, 성-중립화 움직임
모린빌 커뮤니티 고등학교가 좀더 개방적인 움직움의 일환으로10개 화장실 중 일부를 성-중립으로 만든다고 한다. 이 아이디어는 지난 5월, 학부모 학교위원회와 토의 중 나오게 되었고, 이 계획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교장 토드 아이스테터가 말했다.이번 주후에 이 학교는나머지 학생들..
기사 등록일: 2015-09-25
U of A, 세계대학평가에서 순위 하락
앨버타 대학교(U of A)가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의 ‘2015 세계대학평가’에서 지난해에 비해 순위가 12계단 하락한 96위에 올랐다.2014년 평가에서 U of A는 84위를 차지했으며, 2013년에는 올해와 마..
기사 등록일: 2015-09-18
CBE, “교육부와 스쿨버스 문제 논의할 것”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에서 올 새학기부터 선보이고 있는 스쿨버스 정류장 통합에 학부모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CBE 관계자들이 앨버타 교육부 측과 다음 달 초 만남을 가지고 스쿨버스 운영비 등 모자라는 교육청 운영비에 대한 논의를 ..
기사 등록일: 2015-09-11
교육부, “적자에도 학생 지원금은 유지”
앨버타 교육부 데이비드 에겐 장관이 지난 1일, 앨버타의 늘어나는 학생을 위한 지원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약속하고 나섰다.최근 재무부 장관은 2015-16 재정년도 1분기를 마감하며, 앨버타가 최대 65억 달러의 적자를 마주하게 될 수도 있다고 밝..
기사 등록일: 2015-09-04
스쿨버스 정류장 통합에 학부모 불만 증가
지난 9월 1일, 수많은 캘거리 학생들이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되돌아갔다. 그리고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소속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버스 정류장 통합 시스템이 아이들을 위험으로 내몰고 있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