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학부모들 신학기학급당 학생수 급증 걱정
- 주정부 교육예산 삭감 여파 -9월 신학기 시즌이 다가왔다. 학생들은 새로운 기분과 마음가짐으로 학교 등교를 준비하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학부모들의 마음은 그리 편치않다. 특히 학교에서 특별한 관리를 요하는 지체장애 학생들의 학부모들 마음은 더욱 안타깝기만 하다.캘거리 공립교육청은..
기사 등록일: 2011-09-02
아이들 투정, 가장 효과적으로 진정시킬 수 있는 방법은?
4-5세 아이들을 둔 부모들은 아이들의 투정과 떼쓰기에 화를 내거나 윽박지르기, 선물공세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두 번이 지나면 아이는 다시 똑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과연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까? 최근 호주의 퀸즈랜드 대학의 연구팀이 발표한 연..
기사 등록일: 2011-02-11
앨버타, 고등학교 ‘중도탈락’ 최소연령 17세로
앨버타는 10학년에 입학한 학생이 5년안에 졸업하는 비율이 80%가 채 안된다. 이를 반영하듯 통계청은 앨버타가 전국에서 20대의 고등학교 중퇴자가 가장 많은 주 중의 하나라고 발표한 바 있다.앨버타 교육부가 현행 16세로 되어있는 고등학교 중도 탈락 최소연령을 17세로 1년 연장하는..
기사 등록일: 2010-11-04
올해 캐나다 ‘대학생’ 늘었다 … 3.7% 증가
올해 캐나다 대학생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정상적으로 졸업한다면 캐나다는 그 만큼 고급인력이 많이 배출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될 만하다.캐나다 대학연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대학교에 풀타임으로 등록한 학생들은 898,000명으로 작년 대비 3.7% ..
경기침체에 따른 새 풍속도 “공부나 더하자”
캐나다 고용시장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증거 가운데 하나로 대학•전문대로 되돌아가는 ‘성인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성인학생(Mature Student)이란 주로 25세 이상으로 학교를 떠났거나, 휴학한지 1년 이상 된 사람들을 말한다. 모든 대학들의 공통현상이다. 대학 관계..
기사 등록일: 2010-09-09
캐나다 부모들이 훨씬 관대해
캐나다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에 대해 이탈리아나 프랑스 부모들보다 훨씬 관대한 것으로 나타났다.몬트리올 대학교와 프랑스의 르네 대학교, 이탈리아의 카톨리카 대학교의 공동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캐나다 부모들이 제일 관대하고 이탈리아 부모들이 가장 엄격하며 프랑스 부모들이 중간적인 ..
새 학기, 아이들의 심리상태 잘 살펴야
9월 새 학기 시작으로 학교로 돌아가는 아이들이 약 6백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부모들은 방학 동안 아이들과의 씨름에서 벗어난다는 안도의 숨을 내쉬는 순간, 아이들은 학교로 돌아가는데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 혹시 모를 불안감으로 새 학기 적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
캐나다 대학생 빚 점점 늘어가,
캐나다 정부 추산으로 9월 캐나다 학생들의 전체 빚이 $15M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작년 다른 수수료가 749달러, 약 6.8% 증가한 반면에 대학 수업료가 연간 평균 4,917달러로 약3.6% 증가해 학생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오른 것이 가장 ..
앨버타양대도시, 총 18개신설교문열어
민관협력자본으로설립된앨버타양대도시학교들이드디어지난주첫학생들을받아들였다.에드몬톤의경우 9개교가설립됐다. 캘거리의경우이번에개교한 9개교중 6개교는캘거리공립교육청소속초등학교이며나머지 3개교는가톨릭학교들이다.앨버타양대도시의학교신설에대해교육계는크게환영하고있다. 그러나양대도시를제외한나머지도시들의..
신체적 활동이 많은 아이, 공부도 잘 해
수학, 과학, 언어와 마찬가지로 체육시간도 앨버타 학교 교육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 왔다. 그 동안 부모와 선생님들도 아이들이 축구, 배구, 농구, 달리기 등으로 체육시간을 보내는데 만족감을 보여왔다.그러나, 체육시간이 이제는 단지 운동으로만 충분하다는 차원을 넘어 서게 될 것 같..
기사 등록일: 2010-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