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대학 학생회, ‘버뮤다 반바지의 날’ 취소 - 코비드 확산 방..
캘거리 대학의 학부생들은 4월 12일(화)이 21-22학년도 마지막 수업이었지만, 올해도 오랜 전통인 ‘버뮤다 반바지의 날(Bermuda Shorts Day, BSD) 축제’는 열리지 않았다. 지난 달 동 대학의 학생회는 코비드-19 확산에 대한 우려를 이유로..
기사 등록일: 2022-04-15
캘거리 북쪽 고등학교 개교, 1년 앞당겨 질까 - 2023년 6월까..
캘거리 북쪽에 지어지고 있는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소속의 고등학교가 주정부와 관계자들의 협력을 통해 예정된 2024년 9월보다 1년 일찍 개교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학교의 건설을 담당하고 있는 앨버타 사회기반시설부에서는 학교의 완..
CBE, “학생 수 증가 예상되나 예산은 제자리”- 주정부, “교육..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 소속 학생들의 숫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교육청의 예산은 이에 맞춰 늘어나지 않아 결국 학생 1명당 예산은 감소하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발표됐다.지난 5일 발표된 예산 추정 보고서에 의하면 CBE는 2022-2..
기사 등록일: 2022-04-08
주정부, “교사 협회의 징계 권한 박탈돼야” - 교사 위법 행위 처..
앨버타 교육부 아드리아나 라그랑지 장관이 앨버타 교사 협회(ATA)의 교사 징계 권한을 박탈하고 대신 교사의 위법 행위를 처리하는 위원회를 만들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다. 지난 3월 31일 라그랑지가 발의한 Bill 15는 교사 직업 규율 개정법으로, ..
코로나로 학습에 악영향, 1학년 지원금 지연돼 - “최대 5~6주만..
코로나 펜데믹 기간 동안 학습에 악영향을 받은 1학년 학생들에 대한 주정부의 지원이 지연됨에 따라 이 학생들에 대한 도움도 당초 계획보다 수 주 늦어지고 있다.주정부에서는 펜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 수업, 자가 격리 등 각종 이유로 학습 능력이 학년 ..
기사 등록일: 2022-04-01
포스트 펜데믹, 학생들 정신 건강 지원 필요해 - 가족 건강, 인간..
앨버타의 유치원-12학년 학생들이 대다수의 코로나 규제가 해제되고 포스트 펜데믹의 사고방식으로 옮겨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이 학생들의 정신 건강에 대한 지원이 속히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최근 캘거리 대학교(U of C)에서 조사한 연구 자료에 의하면 12세에서 18..
“맥도널드 이름 딴 학교 이름 변경하라” 요청 거세 - 캐나다 첫 ..
캐나다의 첫 연방 수상이자 원주민 기숙학교의 강력한 지지자로 알려진 존 A. 맥도널드의 이름을 딴 캘거리의 중학교 이름이 변경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캘거리 NW에 위치한 Sir John A. Macdonald 학교 학생들과 이들을 지지하는 이들은 ..
자선단체가 학교에 제공하는 무료 점심 수요 급증할 듯 - 인플레이션..
최근 월요일 해가 뜨기 전부터 24명 이상의 자원 봉사자들이 수백 명 분의 샌드위치를 만들어 캘거리 학교로 배달하기 위해 캘거리 다운타운 사무실에 모였다. 수업이 있는 날은 언제나 Brown Bagging for Calgary's Kids(BB4CK) 자선단체에서는 ..
기사 등록일: 2022-03-25
렛스브릿지 대학교 파업 약 6주 만에 종료 - 협상 타결돼, 학생들..
렛스브릿지 대학교 교수 협회가 새로운 단체 협상을 통과시킴에 따라 약 6주간에 걸친 파업이 마침내 종료됐다.교수 협회는 대학 행정 이사회와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2월 10일 오전 11시부터 파업에 돌입했던 바 있다. 그리고 대학 측은 노조와 협상이 ..
캘거리 SW 가톨릭 고등학교 언제 지어지나 - 교육청 우선순위 5위..
캘거리 가톨릭 교육청(CCSD)에서 SW 고등학교 신설을 우선순위 5번에서 9번으로 1년 만에 하락시킨 것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나섰다.반면, SE의 새로운 Rangeview 고등학교는 이제 SW의 고등학교를 제치고 우선순위 8위로 올라선 ..
기사 등록일: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