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 앨버타주 동포 염원 이번에도 외면 - 내년 전세계 12..
한-캐나다 60주년 계기 공관 기대했던 동포들 급실망한국 정부가 2024년도에 유럽과 중남미, 아프리카 등지에 새로 재외공관을 설치한다고 발표하면서 이번에도 캘거리를 제외시켰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관계 발전과 재..
기사 등록일: 2023-11-17
재외동포, 전자여권으로 인증서 받는다 - 한국 휴대전화 없어도 ..
한국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가 없는 재외동포들이 온라인 서비스 이용 시 본인 확인을 위한 인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재외동포청은 지난 2일(한국시간) 전자여권을 이용해 인증서 발급이 가능하도록 민관 연계시스템을..
기사 등록일: 2023-11-10
캐나다 영주권 받는 유학생 크게 늘어 - 4년전 비해 78% 급증…..
캐나다에서 유학하고 난 뒤 영주권을 받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이민국의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첫 3분기 동안 유학 비자를 소지했던 20,580명이 영주권을 받았다. 이는 2022년에 한 해 동안 영주권을 받은 유학생(19,735명)보다..
세계 한인정치인 80여명 한국에 모인다 -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
- 13일부터 나흘간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10개국 80여명 한인 정치인 참가- ‘Our network is our net worth’ 주제로 세계 각국 한인정치력 신장 및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역할 및 방안 모색 □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
기사 등록일: 2023-11-07
캐나다에 인종차별?...학력과 소득은 ‘No’ - 보고서, “교육..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백인을 포함해 전체 인종 가운데 가장 학력이 우수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스토텔레스 재단(The Aristotle Foundation)은 캐나다에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인종차별에 대한 증거를 찾기 위해 다양한 부문의 데..
기사 등록일: 2023-11-03
“비영주권자 줄이면 캐나다 경제 타격받아” - 데자르댕, 비영주권자..
캐나다의 비영주권 이민자(Non-permanent residents:NPR)가 캐나다 경제성장의 열쇠를 쥐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발간된 데자르댕(Desjardins)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경제가 향후 경제 침체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많은 가운데 비영주권 이민..
임시직 해외근로자 프로그램(TFWP), 내년 8월로 다시 연장 - ..
캐나다 임시직 해외근로자(TFW) 프로그램이 내년 8월로 다시 연장됐다. 이 프로그램은 당초 10월말로 연장된 상태였는데 캐나다의 심각한 인력난을 고려해 이번에 한번 더 기간을 늘렸다.또 내년 1월 1일부터 고용주는 매년 해외근로자의 임금을 검토해 ..
캐나다를 떠나는 이민자 크게 늘었다 - 보고서, “2016~2019..
고금리/주택위기 시작된 2020년 이후엔 더 극심할 듯연구자들, “이민자 숫자보다 이민자 정착 지원에 초점 맞춰야”“이민 2년차 밖에 안됐는데 역이민하시는 분들이 모두 이해된다는 게 참 슬프네요.”“20대에는 몰랐는데 30대가 되니 외로움과의 싸움이..
“캐나다 이민정책에 현 주택위기 반영할 것” - 마크 밀러 이민장..
캐나다 연방정부가 악화되는 주택 부족과 경제성에 대한 반발을 의식해 주거 계획을 이민 정책에 통합키로 결정했다. 마크 밀러 이민장관(사진)은 연방정부가 주 및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국가의 이민 목표를 설정할 때 주택, 의료, 인프라 및 중..
기사 등록일: 2023-10-31
캐나다, 4번째로 재외동포 많이 산다 - 24만여 명…미국이 37%..
한국의 재외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미국이다. 캐나다는 중국, 일본에 이어 4번째로 한인들이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재외동포청은 최근 공개한 ‘2023 재외동포현황’을 통해 전 세계 181개국에 708만1,510명의 재외동포가 체류하거나 거..
기사 등록일: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