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4번째로 재외동포 많이 산다 - 24만여 명…미국이 37%..
한국의 재외동포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미국이다. 캐나다는 중국, 일본에 이어 4번째로 한인들이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재외동포청은 최근 공개한 ‘2023 재외동포현황’을 통해 전 세계 181개국에 708만1,510명의 재외동포가 체류하거나 거..
기사 등록일: 2023-10-27
“군대 가기 싫다” 한국국적 포기 연 4천명 - 국적 포기 후 캐나..
병역의무 대상자 가운데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한 남성이 연 평균 4천 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사람은 전체 13.6%인 1,984명이었다.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캐나다 이민자 당초 목표보다 크게 늘 듯 - 향후 3년간(2024~..
2023년 목표 46만5천명 → 최소 50만8천여명 이상 증가 - 유학생,임시근로자,망명자 등 임시 거주자도 급증 추세캐나다 이민국이 2024년부터 시작하는 향후 3년간의 새로운 이민목표를 오는 11월 1일 발표한다. 이에 따라 정부가 연간 이민 목..
한국 소방청-외교부 ‘재외국민보호’ 손잡다 - 핫라인 구축 등 상시..
재외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 소방국과 외교부가 손을 잡았다.소방청은 지난 4일(한국시간) 외교부와 함께 해외를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재외국민을 위해 유관 부처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해외재난상황 발생..
기사 등록일: 2023-10-13
앨버타 이민자, 캐나다 소속감 낮아 - 통계청, BC주 이민자 가장..
캐나다 이민자들은 캐나다에 대한 소속감이 얼마나 있을까?이에 대해 캐나다 통계청은 이민자의 캐나다 소속감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는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내놨다. 온타리오와 뉴브런즈윅 등 대서양 연안 주에 정착한 이민자가 캐나다에 대한 소속감이 높은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밴쿠버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 출범- 첫 위원..
2024년 4월 10일 실시할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밴쿠버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학유)가 지난 10월 13일 출범하였다. 버총영사관재외선관위는 10월 13일 첫 위원회의를 열어 위원장을 선출하고,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캐나다 ..
기사 등록일: 2023-10-16
캐나다, 한국인 최다 해외 이주 국가 2위 …1위는?
최근 5년간 해외로 이주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선택한 국가는 미국이었다. 캐나다가 그 뒤를 이었다. 8일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외교부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해외로 이주한 한국인은 총 1만7,664명이며 이중 47.9%인 8,45..
현대판 노예제도 전면 재검토 필요” - “캐나다 상원위원회, 임시직..
일자리를 찾아 캐나다에 온 수많은 임시직 해외근로자들을 울린 악덕 고용주들의 명단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본보 9월29일자) 캐나다 상원의원들이 이 문제를 주목하며 프로그램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캐나다의 임시 해외근로자 프로그램..
유명무실 재외국민등록법, 이번에 고친다 - 재외국민등록 개정법률안 ..
캐나다에는 정확히 몇 명의 한국인들이 살고 있을까?이에 대해 한국 정부도 출입국 기록을 통해 대략적으로만 추산할 뿐 정확한 숫자를 알지 못한다. 전 세계 모든 나라가 똑같다. 재외국민등록을 하지 않는 한인들이 상당수이기 때문이다. 모든 재외국민은 일..
기사 등록일: 2023-10-06
속보) 터질듯한 앨버타…유학생도 몰려온다 - 올 상반기 앨버타 유학..
해외 이민자와 타주 도시민들의 ‘앨버타 러시’에 해외 유학생들이 가세하고 있다.캐나다 이민국이 집계한 유학생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유학생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앨버타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9% 증가한 1만4,536명의 유학생이..
기사 등록일: 2023-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