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 나무 심기 프로그램 확대 위한 연방지원금 6천백만 달러..
(박미경 기자) 지난 11월 7일 캘거리 시는 연방 정부의 20억 그루 나무(2BT) 프로그램에서 약 6,10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0년 안에 캐나다 전역에 20억 그루의 나무를 추가로 심겠다는 2019..
기사 등록일: 2024-11-11
11월에 이렇게 따뜻해도 되나…앨버타 바헤드, 107년 만에 일일 ..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 전례없는 따뜻한 날씨가 11월에도 계속 이어지면서 전국에서 1백년 이상된 날씨 기록들이 깨지고 있다.캐나다 환경부에 따르면 11월 7일 목요일에 전국에 걸쳐 31개의 일일 최고 기록이 새로 만들어졌다.이날 가장 기온이 높았던..
기사 등록일: 2024-11-08
일반 주택, 폐암유발 라돈가스 검출 지속적 증가 - 캘거리 인근 지..
최근 캐나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난 12년 간 캐나다 가정집에서 검출되는 라돈 가스의 양이 두 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캘거리 일부 지역의 경우 위험 수치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지난 2012년 약 7%의 주택에서 검출된 ..
기사 등록일: 2024-11-02
캘거리 해산물 1/5은 잘못 표기된 다른 어패류 - 연어, 스내퍼,..
(안영민 기자) 캘거리에서 판매되는 해산물의 5분의 1이 잘못 표기된 다른 어패류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최근 발표된 연구 논문에 따르면, 우리가 먹는 해산물이 라벨이 잘못 표기된 다른 어패류이거나 일부는 멸종 위기에 처한 어패류일 가능성이..
기사 등록일: 2024-11-01
11월부터 크라운과 부분 틀니 CDCP로 커버 - 사전 승인 필요…..
치과의사 총 89%가 CDCP로 환자 받고 있어 (안영민 기자) 11월 1일부터 크라운과 부분 틀니 등 사전 승인이 필요한 치과 진료가 연방 치과 보험(CDCP)으로 커버된다.CDCP는 개인 보험에 가입할 수 없고 가계 소득이 9만 달러 미만인 사람..
기사 등록일: 2024-10-31
앨버타인 30%가 정기 치과 검진 안해 - 비영리 치과 서비스 기록..
(박미경 기자)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앨버타인 백만 명 이상이 치과 정기검진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년 동안 앨버타인들 중 70.9%만이 치과 전문의를 방문한 적이 있으며, 이 수치는 전국 평균인 72.2%보다 약간 낮은..
기사 등록일: 2024-10-27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냉동 와플 리콜
(안영민 기자) 미국의 한 식품 제조 회사가 리스테리아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캐나다와 미국에서 판매되는 냉동 와플 제품을 21일 리콜했다.캐나다 리콜에는 Compliments, Great Value, No Name, Selection, Western Family 등의 브랜드로 판매되는..
기사 등록일: 2024-10-22
캐나다 연방, 베이핑 향미료 금지 조만간 시행
(안영민 기자) 캐나다에서 과일맛이나 달콤한 향기가 첨가된 전자담배 판매가 금지된다.이미 캐나다의 일부 주는 전자담배에 관한 규정을 정해 시행하고 있지만 연방 정부 차원에서 베이핑 향미료에 대한 금지령을 내리면 전국적으로 이에 대한 규제가 확산될 것..
기사 등록일: 2024-10-21
캘거리 암 센터 마침내 문 연다 - 10월 28일부터 진료, 국내 ..
(박연희 기자) 7년간의 건설과 여러 준비 끝에 캘거리의 새로운 암 센터가 마침내 문을 열게 된다. 14억 달러 규모의 Arthur J.E Child 종합 센터는 18만 6천 평방미터 규모로 지어졌으며, 이는 이전 Tom Baker 암 센터의 7배이며 캐나다에서..
드라이브 웨이에 쌓인 눈을 도로로 치우면 벌금 - 캘거리 올 겨울 ..
(박연희 기자) 캘거리시에서 겨울을 앞두고 시민들은 올바른 방식으로 제설 작업을 해야 하며, 개인 부지의 눈을 공공 장소로 치우는 행위는 벌금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의회는 최근 이와 관련된 조례를 통과시켰으며, 이에 따르면 드라이브웨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