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2월2일(토) 오타와 한국 대사관 주최, 토론토 여성회 주관으로 Novotel Toronto North York 에서 주요단체장들과 한인2세 전문직에 종사하는 100여명들이 초청을 받아 수교 60년 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60년을 계획하는시간을가졌다 임용순대사님 의 축사로 시작하여 트뤼도 캐나다 수상 축사, 연하마틴 상원의원, 조성준 온타리오 주 장관, 김헬라드 오로라시 위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이어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시작돼었다.
주제발표 및 토론은 1부2부 로 나누어져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한인사회 조명/과학분야/ 문화분야로 진행되었고 캐나다 내 한인사회 인구학적 특성과 주요 타 민족과의 비교분석을 연구 발표하였고 과학기술인의 성장과 사회 기여는 김성환 캘거리대학 교수의가 발표하였으며 캐나다 내 한국문화 의 발전과 공유에 대해Wilfrid Laurier University 한희연 교수님가 맡아 수고해주었다
2부, 주제발표는 이민정책 및 종교분야, 정신건강에 대해서 발표 외 토론을 했다
이민 역사와 변화에 대해서는 김의철 변호사가, 차세대 양성을 위한 교회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서는 박태현 목사가 맡아 한인 2세로써 많은 공감과 미래 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오현경 형사는 캐나다 한인여성으로 처음 형사가 되어 이민자 사회 내에서 의 치안유지에대해 설명했고 김헌태 교수는 한인동포사회 내의 소속감과 유대감의 필요함을 그리고 소외된 이들에 대한 배려를 하여 동포사회 가 더욱 건강하고 진취적인 사회가 되는 것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기사 제공 : 캘거리 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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