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맥도날드 지회장이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참전용사들과 명예영사 사진
(오충근 기자)지난 일요일(7월28일) 주의사당 북쪽 광장에서 한국전 정전협정 기념행사 및 한국전 참전 용사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 기념 사업 위원회(회장: 이기현)와 에드먼턴 한인회(회장: 이재웅)주관으로 열렸다.
10시 45분부터 시작된 기념식은 한인 2세 린지 오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기념식에는 Gerald Chipeur한국 명예 영사, 시의원 Karen Principe, Andrew Knack, 한국전 참전 용사 및 가족, 에드먼턴 해병 동지회, 한인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군목 제임스 리 대위가 참석했다.
한국에서 온 임시 거주자 김형일씨는 참전용사들에게 나눠 주려고 한국에서 티셔츠 8벌을 제작해서 가져와 참전용사들에게 나눠줘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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