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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에드먼튼 경찰 2명, 근무 중 총격으로 사망 - 가정 폭력 신고로 출동, 용의자는 자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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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글로벌 뉴스, 사건 현장
가정 폭력과 관련된 신고를 받고 NW 지역으로 출동한 에드먼튼 경찰 2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 이들은 오늘 3월 16일(목) 새벽 12시 45분 무렵 신고를 받고 114 Ave. 와 132 St. 인근의 아파트로 출동했으며, 두 명의 경찰은 이곳에서 한 남성이 쏜 총에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에드먼튼 경찰 서장 데일 맥피는 사건 다음날인 16일 오전 10시에 성명서를 통해, 숨진 경찰은 에드먼튼 경찰 서비스에서 8.5년 근무해 온 35세의 트라비스 조던 경관과 5년 근무 경력을 가진 30세의 브렛 라이언 경관이라고 발표하고, 숨진 경관들은 총을 쏠 틈 없이 사망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전했다. 그리고 경찰을 쏜 남성 용의자는 총을 이용해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신고를 한 여성은 생명에 지장이 있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에 앞서 에드먼튼 경찰이 근무 중 사망한 것은 2015년 6월 7일에 수색 영장을 집행하려다 다니엘 우달 경관이 총에 맞아 사망한 것이 마지막이다. (박연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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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3-0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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