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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S, 불법 패티오 운영 레스토랑에 영업정지 명령 - NDP, “UCP 코비드 대응 실패, 패티오 설치비용 보상해야”
사진: 캘거리 헤럴드 
주정부가 공중보건규제 위반에 대한 강력한 단속의지를 밝히자 마자 AHS가 캘거리의 레스토랑 2곳에 대해 불법 패티오 운영 혐의로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며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지난 주 발표된 주정부의 강화된 공중보건조치에 따르면 앨버타의 모든 레스토랑의 다인 인 서비스가 금지되며 여기에는 야외 패티오 운영금지도 포함된다.
AHS가 영업정지 명령을 내린 곳은 17 애비뉴의Trolley 5 Brewpub으로 최근 UCP 주정부의 보건규제 조치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한 앨버타 접객협회 대표 어니 쑤 씨의 영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AHS는 “해당 업소는 실내 식사와 음료 제공을 금지하고 있는 현 공중보건규정을 위반했다”라며 영업정지 명령의 배경을 설명했다.
영업정지 명령을 받은 또 다른 업소는 오코톡스에 위치한Big Sky BBQ Pit으로 알려졌으며 17애비뉴의Ceili's는 야외 패티오 플라스틱 벽을 철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캘거리의 일부 레스토랑에서는 주정부 보건규제 속에서 영업을 지속하기 위해 간이 패티오를 설치하는 편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ig Sky BBQ'S의 로버트 볼튼 대표는 “주정부의 조치를 이해할 수 없다. 수 백 명이 드나드는 코스트코는 버젓이 영업을 하는데 우리는 문을 닫아야 한다. 불공정하고 전혀 객관적이지 않다”라며 분개했다.
그는 “주정부에서는 여전히 얼마나 많은 레스토랑과 패티오에서 감염건수가 발생했는지 밝히지 못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Ceili's의 공동소유주인 매트 플랜치필드 씨는 “이번이 마지막이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백신접종이 확산되고 감염건수가 줄어 들어 조속한 시일 내 영업을 재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NDP는 야외 영업을 위해 새롭게 패티오를 설치한 레스토랑과 바에 비용의 75%, 최대 1만 달러까지 배상해주는 조치를 UCP 주정부에 요구하고 나섰다. NDP 데런 빌러스 의원은 “스몰비즈니스 업주들은 UCP정부가 내부 정치적 갈등에 따른 코비드 19 대응조치 실패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UCP가 당내 갈등을 앨버타 시민들과 레스토랑 오너, 스몰비즈니스에 떠넘기고 있다. 이번 사태는 감염확산을 막지 못한 정책적 실패가 원인이기 때문에 레스토랑, 바의 패티오 설치 비용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캘거리 넨시 시장은 “패티오 영업 금지는 스몰비즈니스 업계에 큰 타격이다. 그러나, 보건규제를 무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이는 상황은 감염확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며 패티오 영업금지 조치를 옹호했다. (서덕수 기자)

발행일: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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