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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튼 건설현장 총격 2명 사망, 1명 중태 - 소히 시장, “남아시아 커뮤니티의 큰 손실” 애도
에드먼튼 저널 
지난 월요일 (8일) 에드먼튼 SE의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건설현장은 카바나 Blvd와 콜립 뷰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낮 총격으로 사망한 사람 중의 한 명은 에드먼튼 남 아시아 커뮤니티에서 잘알려진 사람으로 확인되었다.
전 에드먼튼 시의원 모힌더 방가 씨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총격의 희생자 중 한 명은 Gill Builders의 부타 싱 길 씨이다”라며 그의 사망을 확인했다.
그는 “길 대표는 곤경에 빠진 사람들에게 언제나 도움을 주었다. 남 아시아 커뮤니티의 활동에 진심을 다한 사람이다. 우리 커뮤니티의 큰 손실이다”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경찰은 이 날 12시 경 총격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현장에서 3명의 부상자를 확인했다. 911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지만 2명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채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현재까지 사건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고 있지만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건설업체 대상 협박, 갈취 사건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방가 전 시의원은 “지난 몇 달간 남 아시아 커뮤니티에서 일련의 유사한 사건이 발생해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었다. 이번 사건도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한 유사 범죄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주장했다.
이미 지난 2월 에드먼튼 경찰도 에드먼튼의 남 아시아 커뮤니티에서 발생하고 있는 협박, 갈취 사건에 대한 경고를 발령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타운 홀 미팅까지 개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건설 업체를 대상으로 방화 및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총격 당시 해당 건설현장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던 방가 전 시의원은 “총격 용의자가 건설현장에서 51세의 남성과 다툼을 하고 있는 와중에 길 대표가 이들 사이를 막고 나섰으며 이후 총성이 울렸다”라며 사건 당시를 설명했다.
아마짓 소히 시장은 길 대표의 죽음에 대해 애도를 표했다. 그는 “그의 가족과 친구, 커뮤니티에 돌이킬 수 없는 아픔과 상처를 남겼다. 에드먼튼 남 아시아 커뮤니티의 큰 손실이다”라며 애통해 했다. 소히 시장은 개인적으로도 길 대표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가 전 시의원은 “폭력의 수위가 강도가 점점 더 강해지고 있어 우리 커뮤니티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백주 대낮에 총격사건이 발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다”라며 커뮤니티의 안전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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