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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주말 단신) 캘거리 1일 밤 11시 불꽃놀이 예정대로, 해외근로자 영주권 취득 두 배 늘어, 캐나다인 부정적 인식 팽배 외
City of Calgary 
(안영민 기자)

(Updated) 캘거리 물 복구 빠르면 수요일(3일)… 1일 불꽃놀이도 예정대로

일요일인 30일 캘거리 조티 곤덱 시장은 캘거리 주민들의 물 사용량이 최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며 만족을 표했다. 하루 전만해도 물 소비량이 너무 많다고 우려했던 시장이었지만 이날 아침은 흡족한 표정을 지었다.
수도관 복구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돼 3~5일 이내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오전 브리핑에서 플러싱 프로세스가 토요일에 끝났고 테스트를 위해 앨버타 보건 서비스(AHS)에 샘플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브리핑에서는 테스트한 물이 품질 기준 수치를 초과했다고 진행 상황을 공개했다. 이제 남아 있는 작업은 누수된 파이프의 압력을 재확보하는 일이다.
하지만 곤덱 시장은 이 단계가 가장 큰 위험을 수반한다면서 밸브와 펌프를 천천히 돌려 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새로운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캘거리의 인프라 책임자인 프랑수아 부샤르는 압력이 증가할 때마다 작업자들이 잠시 멈춰서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없으면 다시 물을 투입하는 과정을 반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장은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면 모든 것이 정상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몇 가지 추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지금 수도관이 그 단계”라고 표현하며 “파이프의 안정화 과정은 가장 중요한 마지막 순서”라고 말했다.
현재 캘거리 시는 물 남용에 대한 3000건에 가까운 제보 전화를 받았다고 한다. 또 화재 금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1일 11시부터 캐나다데이 불꽃놀이가 스탬피드 공원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확인했다.




해외 근로자 영주권 취득 거의 두 배 늘어

캐나다에서 일하는 해외 근로자의 영주권 취득 사례가 크게 늘고 있다.
캐나다 통계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에서 2020년 사이에 외국인 근로자의 23%가 첫 취업 허가를 받은 지 2년 만에 영주권자가 되었다. 이는 2011년에서 2015년 사이의 12%에서 증가한 수치다.
통계청은 취업 또는 유학 허가가 영주권을 취득하는 중요한 경로가 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마크 밀러 이민부 장관은 향후 3년 동안 캐나다의 임시 거주자 비율을 인구의 5%로 줄일 계획이라고 발표한 후 지난 5월 지방 정부 관계자들과의 회의에서 임시 거주자들을 줄이기 위해 이들에게 영주권을 제공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4월1일 기준으로 캐나다에는 280만 명의 임시 거주자가 있으며, 이는 전체 인구의 6.8%를 차지한다.




캐나다인 부정적 인식 팽배

Ipsos 여론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70%가 “캐나다가 망가졌다”고 생각한다.
Ipsos는 6월12일에서 14일 사이에 캐나다인 1,00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18세에서 34세 사이의 캐나다인(78%)이 비관적인 감정을 가장 많이 느꼈다.
35년 동안 이 기관에서 여론조사를 했던 직원은 자신이 본 최악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 다른 조사기관인 Leger은 캐나다데이를 맞아 1600명의 캐나다인에게 ‘캐나다에 대한 자부심’을 물었는데 76%가 캐나다인으로서 자긍심을 느낀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이 느끼는 자부심이 5년 전보다는 덜 하다고 말했다. 그 이유로는 소득 불평등과 빈곤, 그리고 의료 시스템을 꼽았다.




사스케치원, 앨버타 뒤따르나

사스케치원주가 앨버타의 선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사스케치원 정부가 주의깊게 보는 것은 최근 앨버타 정부가 발표한 연방 치과 계획(CDCP) 탈퇴와 교실에서의 휴대폰 금지 규정이다.
Scott Moe 주지사는 이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조치가 나쁘지 않은 생각이라고 말했다. 앨버타는 이번 가을학기부터 K-12 학교에서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수상은 교사와 학생을 염두에 두고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앨버타의 연방 보험 탈퇴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한 분위기다.
Everett Hindley 보건부 장관은 "아직 검토 중"이라며 "연방 정부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기다리고 있는데 주정부로서 재정적으로 불리하지 않을 경우에만 서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스케치원 환자들에게 (연방 보험이) 실제로 더 나은지 확인해야 참여하겠다는 뜻이다.




새로운 항공사 경쟁: 에어 캐나다 대 포터, 웨스트젯 대 플레어

전통적으로 에어캐나다와 웨스트젯이 지배하던 캐나다 항공 시장에 새로운 경쟁 체제가 만들어지고 있다.
에어캐나다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항공사는 포터(Porter)다. 에어 캐나다가 중부와 동부 지역에 집중하고 서부에서 항공편을 줄이자 그 빈 자리를 공략하고 있다. 한때 토론토-오타와-몬트리올 삼각 지대를 맴돌던 지역 항공사였던 포터는 지난 18개월 동안 국내 시장 점유율을 3배로 늘려 거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토론토-핼리팩스, 토론토-프레더릭턴, 몬트리올-멍크턴(NB)과 같은 노선에서 포터는 웨스트젯을 대체해 에어캐나다의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웨스트젯은 플레어(Flair)의 도전을 받고 있다. 플레어는 현재 2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어 웨스트젯의 180대 항공기와 비교가 되지 않지만 웨스트젯의 시장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최근 웨스트젯의 초저가항공료는 플레어의 요금을 모방한 것이다.

기사 등록일: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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