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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에너지 전략 고수

짐 카(Jim Carr) 연방 자원부 장관은 떨어지는 유가로 인해 에너지로 이루려는 목표를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카 장관은 “자원을 이용할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고 있다. 이 일을 우리가 지속적으로 해야 할 일이다.”라고 각료회의에서 말했다.
카 장관은 우리가 유가는 국제 시장에서 결정되는 것이지 우리가 조정하는 게 아니라면서 “루니 약세로 일부 물가는 올랐으나 전체적으로 물가지수는 낮은 수준으로 이것이 우리가 다뤄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빌 몬로 재무장관은 3월에 예산을 발표할 것이라면서 “경제상황을 계속 예의주지하고 있다. 경제상황에 맞춰 예산 편성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유당은 총선 때 경기진작을 위한 인프라 건설로 적자 예산이 불가피하나 올해와 내년에 적자가 100억 달러 이상은 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한바 있다.
한편 야당인 보수당 임시대표 로나 암브로스는 “위축되는 경기와 저 유가에 대처하는 경제정책을 요구하며 “자유당은 현 경제상황을 인식하고 대책을 강구할 만큼 충분한 시간이 있었으나 절박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자유당 정부는 연방정부 자금을 기다리는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지출을 신속히 승인하고 있고 연방정부가 지불해야 할 부분이 더 있는지에 대해 주 정부와 지방정부의 의견을 듣고 있다.
또한 아미짓 소히 인프라 장관은 데이 캐어나 저소득자 주거용 주택 건설 등 사회 인프라, 식수 나 폐수처리 등 그린 인프라, 대중 교통 건설 인프라 등에 대한 추가 비용에 대해 윤곽을 만들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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