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캐나다달러 1000천원대로 급락
캐나다달러가 4개월만에 1천원대로 하락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캐나다달러는 매매기준율로 1,083.26원으로 내렸다. 캐나다달러는 올초에 1천원대에 머무르다 1월말부터 상승, 3월에는 주로 1,200원대를 횡보했었다.
원/달러 환율도 4개월 만에 1200원대로 내려왔다. 종가 기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8.7원 내린 1282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1200원대에 장을 마친 것은 지난 1월 7일(1292.5원)이 유일하다.
시장 참가자들은 금융 불안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이자 그 동안 묶여 있던 매도심리가 한꺼번에 쏟아진 결과라고 해석했다. (안영민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5-01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에어캐나다, 여행객 불만 달래기..
  한국산 선스크린, 캐나다 매장에..
  에드먼튼 다운타운 팀 호튼서 일..
  (CN 주말 단신) 지쳐가는 캘..
  캘거리 SW 주택에 쿠거 난입,..
  경찰 과잉대응 논란...앨버타 ..
  불법으로 미 국경 넘는 캐나다 ..
  10대 소녀 살해한 가해자 판결..
  주정부의 AHS 해체 작업 본..
  항공대란 임박…캐나다 기업인들,..
댓글 달린 뉴스
  오충근의 기자수첩) 유가 안정,.. +1
  앨버타, 학교 신설 위해 86.. +1
  트뤼도 내각 불신임 동의안 부결.. +1
  트뤼도 총리 운명, 내주 수요일.. +1
  "충격적인 이변" 자유당, 또 .. +1
  전문 간병인, 캐나다 도착 즉시.. +4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