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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달러 1000천원대로 급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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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달러가 4개월만에 1천원대로 하락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캐나다달러는 매매기준율로 1,083.26원으로 내렸다. 캐나다달러는 올초에 1천원대에 머무르다 1월말부터 상승, 3월에는 주로 1,200원대를 횡보했었다. 원/달러 환율도 4개월 만에 1200원대로 내려왔다. 종가 기준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58.7원 내린 1282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해 들어 1200원대에 장을 마친 것은 지난 1월 7일(1292.5원)이 유일하다. 시장 참가자들은 금융 불안이 해소되는 모습을 보이자 그 동안 묶여 있던 매도심리가 한꺼번에 쏟아진 결과라고 해석했다. (안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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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9-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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