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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신축주택 시장 회복세로 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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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캘거리 신축시장이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광역 캘거리 건축허가총액은 3억 1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30% 증가했다고 통계청이 4일 밝혔다. 3월 건축허가총액은 2억 4천만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앨버타 전체적으로도 건축허가총액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4월 건축허가총액은 7억 5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6.1% 증가세를 보였다. 앨버타 건축허가총액은 주거용 부동산이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4월 주거용 건축허가총액은 전월 대비 14% 증가한 3억 5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비주거용 건축허가총액은 3억 9천만 달러로 전월 대비 0.1% 증가하는데 그쳤다. 그러나 전국적으로는 비주거용 신축시장을 중심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4월 건축허가총액은 43억 달러로 전월 대비 5.4% 감소했다. 주거용 건축허가총액은 23억 달러로 전월 대비 4.1% 증가했다. 그러나 비주거용 건축허가총액이 전월 대비 무려 14.4% 감소한 20억 달러에 그쳐 전체적으로는 5.4% 감소세를 보였다. 이로서 전국 건축허가총액은 지난 7개월 중 6개월간 감소세를 보였다.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면서 신축시장도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신축시장 회생은 경기 조기회복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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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9-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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