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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자영업자들 ‘향후 사업전망’ 글쎄…
앨버타 자영업자들은 다른 지역의 자영업자들보다 향후 경기전망에 대해 비교적 덜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자영업협회(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가 전국의 998명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8월 자영업 경기지수’는 65.4로 지난 2년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향후 사업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석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앨버타 자영업자들의 경기지수는 59.5로 6월, 7월보다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경기지수는 61.4, 7월 경기지수는 61.1를 기록한 바 있다.

자영업 경기지수는 0에서 100까지 수치로 나타낸다. 경기지수가 50을 넘기면 향후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자영업자들이 비관적으로 전망하는 자영업자들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CFIB는 “금번 여론조사는 캐나다 국내경제가 기나긴 침체국면을 벗어나 회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고 인식하는 자영업자들이 전국적으로 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0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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